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인24가 브랜드 최초의 디저트 라인업 3종을 공식 출시, 업계 식음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우리 동네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만나게 해드린다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반영했다.
카페인24는 그동안 무인카페 업계 전반에 존재해 온 “무인카페 디저트는 단순 편의 중심의 보조 상품”이라는 시장 인식을 개선하고자 6개월 이상 다양한 디저트 후보군을 검토하며 이번 신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첫 라인업은 ▲초코오란다 ▲하루영양 에너지바 ▲크리스피 무화과칩 총 3종이다.
카페인24 측에 따르면 신제품 ‘초코오란다’는 조청·쌀엿을 사용해 은은하고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100% 수제 공정으로 만들어 쫀득·촉촉·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하루영양 에너지바’는 9가지 견과류를 직접 볶아 고소함을 살리고, 기름 없이 열풍으로 구운 국내산 현미와 쌀 조청을 사용해 부담 없는 단맛을 완성했다. ‘크리스피 무화과칩’은 통밀 브레드를 두 번 구워 바삭함을 강조하고, 무화과와 견과류를 통째로 넣어 건강한 풍미를 살렸다.
카페인24 관계자는 “디저트 개발 과정에서 좋은 재료 사용, 100% 수제 공정, 음료와의 조화 등 브랜드 방향성 ‘Closer to your healthy’를 반영해 무인카페 디저트의 품질 기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브랜드 철학을 담아 완성했으며, 매장 내 건강한 디저트 경험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디저트 라인업은 무인카페에서도 맛·재료·경험까지 고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첫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음료와 디저트 각 영역에서 카페인24만의 건강한 방향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디저트 3종은 12월 1일부터 전국 카페인24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