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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이음자율상권, 오는 19일·20일 양일 간 ‘빛과 맥주가 있는 빛맥축제’ 개최

12월 19~20일, 야간형 관광 콘텐츠로 지역 상권 활력 제고

 

부산 동구 초량이음자율상권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초량전통시장 일원에서 ‘2025 초량이음자율상권 빛과 맥주가 있는 빛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연말 시즌을 맞아 초량이음자율상권을 밝고 활기찬 야간시장으로 조성하고, 청년·관광객·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초량 상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빛맥축제는 ▲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를 결합한 포차식 푸드코트존 ▲빛우산 및 조명 설치를 통한 라이트 축제 연출 ▲상인 참여형 ‘초량칩 코인 이벤트’ 등 참여와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푸드코트존에서는 초량전통시장 일원에서 1만 원 이상 음식 결제 시 도장을 받아오면 맥주 1잔을 무료 제공한다. 1인 기준 최대 2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장 주요 동선에는 빛우산과 조명 연출을 적용해 화려한 야간경관을 조성, 시장 전체를 포토존으로 만들다. 이를 통해 초량전통시장을 하나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야간 관광 매력을 강화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초량칩(코인)’은 상인 참여를 확대하는 핵심 장치다. 방문객은 친절한 응대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 점포에 초량칩을 전달할 수 있다. 축제 종료 후 가장 많은 코인을 받은 상인은 ‘친절한 가게’, ‘맛있는 가게’ 명판을 수여받아 초량전통시장의 대표 상징 점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초량이음 자율상권 관계자는 “이번 빛맥축제는 초량전통시장의 야간 매력과 상인들의 활력을 동시에 보여준 행사”라며 “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고 초량만의 개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초량만의 색깔을 담은 계절 프로그램과 방문자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량이음자율상권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야간형 관광 콘텐츠 개발 ▲시장 내 경관 조성 개선 ▲상인 참여 기반 프로그램 확장 ▲시장 대표 메뉴 및 특산품 발굴 ▲온라인 홍보 강화 등 지속 가능한 활성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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