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루시가 100년 이상 축적한 주방가전 노하우를 담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오븐레인지 ‘에브리노(EVRINO)’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발효, ▲토스트 등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정밀한 온도조절로 ▲해동, ▲반해동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이처럼 섬세한 기능들을 활용해, 오븐레인지 한 대만으로도 전문적인 수준의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조지루시만의 기술력을 활용한 특별한 기능도 선보였다. 오븐레인지의 ▲렌지그릴 기능은 ‘레인지’와 ‘그릴’을 자동으로 전환하여 음식물의 속은 빠르게 데우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 준다.
또한, 음식을 띄워 360도 전방위 가열로 고르게 익히는▲플로팅쿡, 차갑게 식은 튀김을 갓 튀긴 것처럼 바삭하게 살려내는▲바삭쿠킹 등 에브리노(EVERINO)만의 고유한 기능으로 섬세한 요리가 가능하다.
신제품의 ‘즉시데움’ 기능도 편리하다. 제품에 탑재된 ‘적외선 센서’가 식재료의 온도를 1도 단위로 정밀하게 측정해, 최적의 가열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따라서 사용자는 별도로 시간을 설정할 필요 없이 ‘즉시데움’ 버튼 하나만으로 원하는 온도로 데우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의 이유식 등 민감한 온도를 요구하는 식품을 적정 온도로 빠르고 쉽게 데울 수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전을 위해 다이얼 버튼은 사용 후 모드 선택이 자동으로 초기화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40.5cm의 넓은 입구를 적용해 큰 접시도 편리하게 넣고 뺄 수 있다. 또한, 본체 하부의 슬라이드에서는 자동 메뉴 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컬러는 화이트와 슬레이트 블랙을 적용해 어떤 주방 환경에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조지루시 측은 “조지루시는 100년 이상의 전통과 기술을 보유한 생활가전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도 입소문만으로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오븐레인지 하나만으로 누구나 전문적인 수준의 요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에브리노(EVERINO)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지루시는 지난 11월부터 수도권 15개 쿠킹클래스와 함께 '조지루시 EVERINO 쿠킹클래스'를 진행, 신제품을 활용해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전문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에브리노(EVERINO)는 전문가 수준의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함박스테이크(13분), 단호박조림(10분) 등 36가지 자동 요리 메뉴를 내장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시 57가지 메뉴가 수록된 레시피북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내 린나이 매장과 CJ온스타일, 쿠팡, 신세계몰, 롯데ON, 마켓컬리, 오늘의집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에서는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16일까지 사전예약 한정수량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