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하삼동커피가 지난 5일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시상식이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실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우수한 경영 성과 기반의 산업 정책 발전 공헌 등 여러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기업에 수여되는 포상으로, 하삼동커피의 다양한 공적이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하삼동커피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고객 만족도 향상, 가맹점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왔다. 특히 가맹점 분쟁 건수 0건 유지, 시즌 메뉴 출시 시 홍보물 무상 지원 등 가맹점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상생 정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하삼동커피는 ‘선한영향력가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가맹점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이 ‘아동급식카드’를 지참하면 무료로 메뉴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 역시 협약식 당시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했다. 하삼동커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삼동커피 관계자는 “국무총리 표창은 가맹점주, 고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혁신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커피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