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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인천…아동복지시설 9곳, 환경개선 완료

노후 시설 교체·치료실 신설·정서지원 강화, 보호아동 성장 돕는 돌봄환경 구축

 

인천시가 보호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9개소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시는 복권기금과 자체 재원을 포함해 총 2억 9000여만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이 생활하는 공간의 기본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아동양육시설의 노후 창호, 싱크대, 냉방기 등을 교체해 시설 전반의 생활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오래된 구조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도 낮췄다.


정서적 지원 기능도 한층 보강됐다.


시는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사무 장비를 최신화해 상담·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아동복지종합센터에 심리치료실 개설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보호아동의 정서 회복과 심리안정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개선 대상은 시설 노후도와 긴급성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했다.

 

시는 제한된 자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한층 촘촘한 선정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개선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이용 편의와 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주거·교육·건강 등 아동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경계선 청소년 심리치료 지원, 대학생 생활안정 지원금, 학원비 및 비급여 의료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보호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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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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