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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업 현장과 직접 소통…어촌지도자 협의회 개최

수산정책 공유부터 현안 건의까지…어촌 발전 위한 의견 교환

 

인천시가 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산정책 방향 공유와 함께 어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어촌계장과 어업인 단체장, 수협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 83명이 참석해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어촌지도자 협의회는 업종별·지역별 어업인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수산정책을 안내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이번 협의회에서도 어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와 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도 주요 수산사업 안내를 비롯해 어선법 개정 사항과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활용 안내, 주꾸미 자원회복 사업 추진 방향,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등이 다뤄졌다.


특히 어업인들이 조업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와 절차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수산·어업 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제시됐으며, 시와 어업인들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동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정기적인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통해 어업인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수산정책에 적극 반영해 어촌과 수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어촌지도자 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어업 현장의 요구를 세밀하게 살피고,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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