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맑음동두천 -9.2℃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6.4℃
  • 구름조금대전 -6.1℃
  • 구름조금대구 -2.1℃
  • 맑음울산 -2.5℃
  • 흐림광주 -3.8℃
  • 구름많음부산 -0.7℃
  • 흐림고창 -5.9℃
  • 구름많음제주 2.3℃
  • 맑음강화 -7.4℃
  • 흐림보은 -8.0℃
  • 구름조금금산 -6.1℃
  • 구름조금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인천시,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 가동…취약계층 식생활 안전망 강화

푸드마켓 연계해 위기가구 발굴…내년 5월 본사업 확대 추진

 

인천시가 식생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인천시는 12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에 참여해,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연계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내년 4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5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시범사업은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광역푸드뱅크)가 참여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남동구 간석동 인천사회복지회관 1층에서 운영된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방문해 라면, 즉석밥, 조미김 등 1인당 3~5개 품목, 약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주 50명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이용자는 월 1회, 최대 2회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가 추진된다.


첫 방문자 역시 본인 동의 시 상담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보호 체계로 이어지도록 했다.


인천시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이용자 거주지 분포와 이용 시간대 등을 분석해, 내년 5월부터 5개 군·구, 7개 기초푸드마켓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밀착형 먹거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그동안 제도 밖에 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지키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미식의 꽃' 한우, 대표 식재료 넘어 'K-미식' 정점에 우뚝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한우가 다시 한번 '미식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우만이 지닌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한우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 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 양념구이, 갈비찜,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 예능에서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