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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봉대교 접속도로 행정절차 본격화…섬 연결 교통망 구축 ‘신호탄’

모도리 0.6km 도로구역 열람·공고 착수…연도교–영종~신도 평화도로 잇는 핵심 축, 2031년 완공 목표

 

인천시가 북도면 섬 지역을 하나로 잇는 장봉대교(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을 앞두고, 접속도로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연도교와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가칭 ‘장봉대교(장봉도~모도 연도교)’와 연결되는 접속도로 구간에 대해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열람·공고를 12월 15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 대상은 지난 2023년 5월 1일 광역시도로 승격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모도·시도·신도 연결 노선(총 15.9km) 가운데 모도리 일원 0.6k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폭 9.5m, 왕복 2차로로 계획됐으며, 향후 연도교 진입도로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절차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과,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인천시는 연도교 건설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접속도로가 병목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도로구역 결정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도로구역 결정은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열람·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이후 오는 2027년 상반기 보상계획 공고 및 협의보상을 진행하고, 같은 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연도교 준공 시기와 연계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섬 발전 기본계획,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제2차 인천광역시 도로건설·관리계획 등을 통해 영종~신도 평화도로와 장봉도·모도·시도·신도를 연결하는 섬 지역 도로망 확충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접속도로는 북도면 섬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주민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 개선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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