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미스트롯4’가 지난 18일(목)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알칼리 이온수기 전문기업 바이온텍이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화제의 우승자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미스트롯4’ 역시 50대 1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88인의 참가자가 공개되며, 한층 더 치열해진 무대가 예고됐다.
바이온텍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우승 부상에 올해 출시한 신제품 알칼리 이온수기 ‘BTM-1600’을 포함했다. 장시간 연습과 촬영이 반복되는 오디션 환경에서는 수면·식사 리듬이 흔들리기 쉽고, 컨디션 관리가 실력 발휘의 기반이 되는 만큼 ‘매일 마시는 물’이 자연스럽게 주목받는다는 설명이다.
특히 트롯 가수들은 발성과 호흡을 위해 체력 소모가 큰 데다, 긴장과 스케줄로 속이 불편해지기 쉬워 ‘속이 편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대 완성도와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바이온텍의 알칼리이온수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 2등급 가정용 의료기기로 만성 설사·위산 과다(속쓰림)·소화불량·장내 이상발효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 받았다.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는 “무대에서 최상의 기량을 끌어올려야 하는 참가자에게 바이온텍의 알칼리이온수기가 ‘위장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위장질환 1,000만명 시대에 온 국민의 ‘속편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 부상에 포함된 BTM-1600은 기존 자바라 타입에서 벗어난 코크 타입 디자인과 로즈골드 컬러, 버튼 한 번으로 원하는 양을 받을 수 있는 ‘한 컵 출수 기능’, 물이 남거나 떨어지는 불편을 줄인 ‘잔수 제로’ 특허 기술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바이온텍은 앞서 배우 오영실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건강한 물 문화’ 메시지를 알리는 활동도 이어온 바 있다. 바이온텍은 ‘미스트롯4’ 제작지원을 계기로 프로그램 화제성과 함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