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0.4℃
  • 연무서울 8.3℃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3.6℃
  • 맑음고창 11.2℃
  • 맑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5.3℃
  • 맑음보은 11.2℃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3.6℃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시민이 주인공 되는 연말 카운트다운,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 31일 개최

공연·체험·불꽃쇼부터 제야의 종 타종까지, 33번 울림으로 2026년 맞이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대규모 연말 축제를 연다.


인천시는 오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5 인천 송년제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 중심으로 구성된 인천 대표 연말 축제로, 공연과 체험, 공식행사를 통해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9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지며, 시민참여 무대를 시작으로 인천 지역 예술단체인 구각노리, 루나플로우, 성악가 윤소정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초청 가수 정동하와 퍼포맨즈가 무대에 올라 연말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행사장에는 AI 타로 체험, 소원나무 메시지 작성, 윷놀이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높이 7m 규모의 대형 미디어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시민들에게 연말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정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지며 새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특히 오는 2026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적 행사로 진행된다.


시민상·문화상 수상자와 유망 체육인, 자원봉사자, 소방관·경찰관, 지역 원로 등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12명이 참여해 총 33번의 타종으로 새해의 출발을 알린다.


이와 함께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라이트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시민들은 ‘말처럼 거침없는 새해, 우리가 주인공이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연출하며 새해에 대한 희망과 도약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송년제야 축제는 무대를 바라보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6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2월 ‘우리의 정원식물’, 소박한 아름다움 지닌 ‘길마가지나무’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길마가지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으로,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피는 꽃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기슭과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로, 이른 봄 정원에 생기를 더해준다. 길마가지나무는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까지 개화가 이어지며, 이 시기 정원 주변을 상큼한 레몬 향기로 채운다. 이름은 5월경 붉게 익는 열매의 모양이 말이나 소의 등에 얹는 안장인 ‘길마’를 닮은 데서 유래했다. 정원에서는 산책로 주변이나 창가 근처에 심으면 향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재배 시에는 숲 가장자리와 같은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적합하며, 물 빠짐이 좋으면서도 너무 건조하지 않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강해 대부분 지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하지만, 뿌리가 얕게 퍼지는 특성이 있어 이식 시에는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길마가지나무는 종자 파종이나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다. 종자는 5~6월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