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커머스 셀러 쓰리백이 특정 카테고리에 한정하지 않고 식품, 생활용품, 뷰티, 잡화 등 카테고리 구분 없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대신 판매하는 방식으로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판매와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유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 따르면 쓰리백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단일 회차 기준 1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한 방송에서 동시에 소화됐다는 점에서, 기존 유통 구조와 차별화된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실제 사례로는 화장품 브랜드 더블유비스킨이 꼽힌다. 이미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쓰리백을 통해 기존 유통 채널과는 다른 방식의 판매를 진행하며 새로운 유통 구조를 시도했다는 평가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블유비스킨의 폴메디슨 사례처럼 잘 알려진 브랜드조차 쓰리백을 통해 새로운 유통 실험을 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는 단순 재고 소진을 넘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시장 반응 검증과 유통 다변화의 성공 사례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소기업과 상인들은 장기간 판매되지 못해 비용 부담으로 남아 있던 재고를 단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고, 소비자는 다양한 제품을 한 방송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상호 이익 구조도 형성되고 있다.
관계자는 “쓰리백은 제품군을 가리지 않고 소기업과 상인의 물량을 대신 소화해 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단순 셀러를 넘어, 판매 역량이 부족한 상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유통 대행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일 방송에서 10만 개 이상 판매가 이뤄진 사례는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성과로, 불경기 속에서도 유효한 유통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