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인천폴리텍은 컴퓨터공학과 학생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올해 한이음 드림업 창의도전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팀은 김연영·방승훈·김지안·김상엽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윤혜인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들은 ‘공공데이터와 Vision AI 기반 시민 참여형 도심 환경 정화 플로깅 플랫폼’을 기획해 공익성과 기술적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팀은 최대 160만 원의 개발비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아울러 AWS, 네이버, KT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과 협업 도구, 교육 프로그램 등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결과물의 상용화와 확산을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앱 마켓 등록 비용과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 ICT 학술대회 논문 게재료 등이 지원되며, 성과에 따라 최대 500만 원 장학금과 해외 연수, 창업 IR 피칭대회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윤혜인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식품 전문 기업 주식회사 더 황금푸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장애인주거복지협회와 대한외국인지원센터는 13일 대한외국인지원센터에서 더 황금푸드와 함께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황금푸드는 이날 라면 40박스와 자사 제품인 소곱창전골 30팩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통한 정서적 위로와 공동체의 온기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최기로 대표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송수연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현장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주거복지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을 위한 기술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폴리텍은 지난 10일 중장년특화과정 공조냉동설비설치관리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간(총 360시간) 운영됐으며, 공기조화설비와 냉동기 설치·유지보수, 공조냉동설비 점검관리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과정 중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 취득에 도전하며 전문성을 높였고, 일부는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학 측은 수료 이후에도 맞춤형 취업 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는 “중장년 교육생들의 도전과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실무 중심 기술교육이 재취업과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폴리텍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국비지원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정리수납전문가와 가든플래너 양성 과정 등 여성 재취업 프로그
영종도 초대 구청장 선거에 나선 김정헌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영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정헌 예비후보는 13일 출마 선언을 통해 “준비된 실력, 위대한 영종 시대”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올해 7월 출범 예정인 영종구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초대 구청장은 연습이 아닌 검증된 행정력으로 즉시 성과를 내야 하는 자리”라며 “영종의 자부심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닌 영종구의 체질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특히 자신을 “영종에서 태어나 지역을 위해 일해 온 실무형 리더”로 소개하며 현장성과 실행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날 발표된 5대 핵심 공약은 ▲경제도시 ▲교통도시 ▲안전의료도시 ▲보육·교육도시 ▲문화관광도시 조성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AI 기반 항공정비(MRO)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 등을 통해 산업과 관광이 결합된 자족형 경제 구조 구축을 제시했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이후 남아 있는 미개발지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제2공항철도 국가계획 반영과 GTX-D·E, 지하철 9
인천 미추홀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 미추홀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과 미추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협력해 진행한다. 교육은 교통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체험을 통해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모형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통학 차량 이용 시 안전벨트 착용 ▲차량 사각지대 위험성 ▲차량 내 고립 상황 시 구조 요청 방법 등이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참여 학교 관계자는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 아이들의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상반기 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부모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병행해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조기 교육이 핵심”
미우미우 뷰티가 신제품 ‘미우틴(Miutine)’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월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 이번 팝업은 리뉴얼된 라인업과 함께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행사의 시작일에는 미우미우 향수의 앰버서더인 장원영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화제성을 높였다. 최근 미우미우 뷰티는 한국과 일본 시장을 아우르는 향수 앰버서더로 장원영을 발탁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장원영은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서, 관습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미우미우의 브랜드 정신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번에 선보인 ‘미우틴’은 마스터 퍼퓨머 도미니크 로피옹이 완성한 향수로, 스스로를 위한 향이라는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토피색 톤을 입은 마틀라세 보틀에 담긴 이 제품은 전통적인 시프레 향 구조에 프루티와 구르망 노트를 위트 있게 섞어 독특한 향의 변주를 보여준다. 처음에는 야생 딸기(마라 데 부아)의 밝고 생기 넘치는 과즙감이 전해지며, 중심부의 가드니아 어코드가 빛나는 듯한 섬세함을 부여한다. 이후 브라운 슈가 어코드와 버번 바닐라가 조화를 이루며 매혹적인 향의 마침표
국내기부단체 국가공헌협회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과 협업하여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의 일상을 보듬는 ‘월간 온기’ 정기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가구에 매달 필수 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방문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기초적인 생활을 돕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협회는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원 품목은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기저귀와 영양식, 상비약 세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협회 관계자들은 물품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거주 여건을 세밀히 살피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등 현장 중심의 구호 활동을 병행했다. 국가공헌협회 강원빈 이사장은 “전달된 물품들이 어르신들의 고단한 일상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맞춤형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국내후원단체 국가공헌협회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및 물품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
농촌진흥청은 국내 고유 유전자원으로 개발한 ‘우리흑돈’을 중심으로 고급육 시장과 일반 소비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산업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순종과 교잡돈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다. 순종은 근내지방 함량과 육질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하고, 교잡돈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육질을 개선해 시장 확산을 이끈다. ‘우리흑돈’은 2015년 개발 이후 개량을 거쳐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토종가축 인정기준 개정으로 토종돼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고급육 시장에서 차별화 여건도 강화됐다. 대중화를 위한 교잡돈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민간 기업 팜스코와 협력해 ‘우리흑돈 교잡돈’ 생산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활용한 신규 브랜드 ‘하이포크 블랙’이 출시됐다. 공급 물량은 2025년 약 3만 마리에서 2026년 이후 연간 17만 마리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유통 측면에서도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시장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품종, 생산, 유통, 브랜드를 연계한 전략을 통해 ‘우리흑돈’이 수입 돼지고기를 대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축산물 생산단계까지 스마트 해썹 적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과 현장 구축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제조·가공 중심이었던 스마트 해썹을 도축장과 집유장까지 확대하면서, 축산물 생산 전 단계에 걸친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썹인증원은 2024년 집유장, 2025년 포유류 도축장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가금류 도축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의 디지털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가금류 도축장에는 비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분변오염 여부를 자동 판별하고, 염소소독 및 냉장 보관 등 중요관리점 데이터도 자동으로 기록하도록 했다. 집유장 역시 항생물질 검사 데이터를 API 연계로 자동 전송해 수기 입력 한계를 보완한다. 현장 적용을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정부 사업과 연계해 전국 8개 작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자문과 안전관리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상배 원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축산물 생산 전 단계의 디지털 해썹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확대 적용해 품질 경쟁력
수도권 일대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아파트 단지에서 누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천장이나 벽이 젖어 들어가는 명백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윗집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거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과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보수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참다못한 피해자가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 법무법인 윤강 민동환 누수전문변호사는 “누수 관련해 손해배상소송을 함에 있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은 무엇을, 어디까지 보상받을 수 있나이다. 정답은 간단하다. 누수소송의 궁극적인 목적은 피해자가 입은 '모든 재산상의 손해'를 온전히 복구하는 것이다. 이는 승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누수손해배상의 범위는 단순히 젖은 벽지나 장판을 교체하는 비용에 국한되지 않는다. 천장, 벽지, 마루 등의 원상복구 대금인 직접적인 복구비용과 누수로 인해 침수되거나 오염된 가전제품, 가구, 의류 등의 교체 및 수리 비용이 발생하는 부대 피해 배상을 모두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보수공사기간 동안 거주할 숙박비 및 이삿짐 보관 비용과 승소 비율에 따라 변호사 선임비와 법원감정비 등 소송에 들어간 모든 소송비용을 패소한 상대방에게 청구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