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일,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며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다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2026년을 맞아 ▲AI 기반 경마 운영 혁신 ▲안전경영의 완전한 정착 ▲영천경마장의 성공적 개장 ▲경마산업 규제 개선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경마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회장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말이 힘차게 질주하듯, 우리도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달리는 공공기관',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기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실제 필드 감각과 퍼팅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트레이닝 환경 제공하는 ‘코스 트레이닝 모드’ 티샷·어프로치·퍼팅·파36 등 4가지 모드로 필드 상황별 반복 훈련 및 실전 대응력 강화 골프 시뮬레이터·VR 전문 기업 크레이지(CREAG)와 협업, 데이터 기반 론치모니터 경쟁력 제고 골프 론치모니터 전문 기업 레인지엑스(rangex)가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실전 필드 연습을 결합한 신규 모드 ‘코스 트레이닝 모드’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레인지엑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트레이닝 모드’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티샷부터 퍼팅까지 필드 플레이에 필요한 모든 샷들을 상황별로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골퍼들은 실제 필드의 지형, 거리, 경사도 등을 정밀하게 재현한 코스 환경에서 연습하며, 단순한 볼 타격이 아닌 ‘실전 필드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다. 특히 퍼팅까지 포함된 풀 코스 연습이 가능해 스코어 향상과 직결되는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코스 트레이닝 모드는 ▲티샷 모드 ▲어프로치 모드 ▲퍼팅 모드 ▲파36 모드까지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티샷 모드는 홀 이동 및 샷 횟수를 세팅해 동일 홀에서 티샷을 반복하며 방향성과 비거리를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독서 습관 형성을 응원하는 캠페인 <올해는 ‘책’하게 살자>를 공개했다. ‘올해는 책하게 살자’는 새해 독서 다짐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윌라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활용해 책을 더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새해 독서 캠페인이다. 먼저, 새해를 맞아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신년 책 운세’ 콘텐츠를 선보인다.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참여 과정을 거치면 개인에게 어울리는 문장과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새해 첫 독서를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천 결과는 실제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는 운세 카드 형태로 제공되어, 일상에서도 독서를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새해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새해 책린지’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책린지는 ‘30분 독서하기’, ‘전자책 1권 완독하기’ 등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활용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키즈 도서 3권 읽기’, ‘웹소설 3일 연속 듣기’ 등 나이와 취향을 아우르는 과제를 통해 독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읽고 듣는 습
구리시의회는 12월 31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구리시 아차산로 439)에서 2025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의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종무식에서 구리탑튼튼의원 황승진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의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황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의료인으로서 시민 건강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송년사가 진행됐으며, 구리시의회 의원과 관계자, 표창 대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의정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의회 관계자는 “지역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종무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매년 연말 종무식을 통해 의정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팀 스피리트(Team Spirit)’를 진심으로 실천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백년효성’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독려했다. 조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가 단순히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새로운 길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미래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핵심 가치로 팀 스피리트를 꼽으며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결집할 것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완벽한 팀 스피리트의 본보기로 2025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사례를 들었다. 조 회장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다저스 선수들의 무서운 투지력과 연장 혈투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태도를 언급했다. 특히 개인의 기록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동료와 끊임없이 소통했던 모습이야말로 효성 임직원들이 본받고 실천해야 할 자세라고 역설했다.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상황을 경계하며 ‘현금 흐름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조 회장은 금리, 환율, 원자재 가격 등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웹툰, 웹소설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 ENT)는 1월 1일 리디 플랫폼을 통해 노블코믹스 ‘순종적 임신’을 공개, 리디 실시간 랭킹 1위, 로맨스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해당 작품은 원작 금단, 작화 마교주 조합으로 제작됐다. 원작인 동명 웹소설은 디씨씨이엔티가 발행한 작품으로, 자사 발행 IP를 웹툰으로 확장한 사례다. ‘순종적 임신’은 고수위 로맨스에 로맨틱 코미디의 템포를 섞어 “자극적이면서도 가볍게 웃기는” 결을 노린다. 겉보기에는 조신하지만, 속내는 대담한 욕망을 숨긴 여자 주인공 ‘서우’와, 과거의 경험으로 통제 욕구가 강해진 남자 주인공 ‘언혁’이 관계의 축을 이룬다.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두 사람은 결혼으로 얽히고, 언혁은 서우를 완벽하게 통제하려 하지만 번번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야기는 오히려 서우의 엉뚱한 매력에 언혁이 흔들리고 매달리게 되는 과정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캐릭터 대비는 작품의 코미디를 밀어 올리는 장치다. 조신한 얼굴과 반대로 대담한 욕망을 드러내는 서우, 관계를 주도하려는 통제형 인물인 언혁이 계속 충돌하면서 장면마다 긴장과 웃음이 교차한다. 피폐물의 결을 스치듯 지나가되 정서적으
모먼튼은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고함량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비타민C 500mg을 함유해 식약처 기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를 충족한다. 리포좀 제형은 비타민C를 인지질 구조로 감싸 체내 흡수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적용 난이도가 높아 그동안 수입 프리미엄 제품군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왔다. 모먼튼은 ‘10초 짧은 순간의 실천이 쌓여 건강한 하루를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의 외형이나 과도한 마케팅보다 원료 선택과 제형 기술 등 본질적인 완성도에 집중해 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와 리포좀 기술을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좋은 원료와 핵심 기술에 집중함으로써 소비자가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함량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고려해 공복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수용성 영양소인 비타민C의 특성을 반영해 꾸준한 섭취에 적합하도록 했다. 모먼튼 관계자는 “매일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흡수 효율뿐 아니라 복용 편의성과 지속 섭취 가능성을 함께 고려했다”며 “기본에 충실한 비타민C 제품을
‘2026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내년도 평가를 준비하는 공공기관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평가 기준이 정해진 만큼, 이제는 막연한 예측보다는 확정된 지표와 배점 구조에 맞춰 보고서의 ‘논리적 정합성(Consistency)’을 얼마나 정밀하게 입증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정된 편람의 방향이 보고서의 단순 ‘분량’보다는 지표 간의 유기적 연계와 실적의 근거를 엄격히 검증하는 쪽으로 굳어지면서, 기존의 관행적인 작성 방식으로는 감점을 피하기 어렵다는 위기감이 현장에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실무자들이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오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별 대응 심화’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이론적인 배경 설명은 최소화하고 확정된 편람 기준에서 실무자가 가장 어려워할 ‘핵심 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한다. 커리큘럼은 2026년 평가에서 변별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 (주요사업의 정책기여도 ▲사회적 책임 및 감점 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현직 지방공기업 평가단장급 베테랑 강사진이 직접 나서서, 평가위원을 설득하는 논리 구조를
2026년, 영종은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영종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행정 명칭의 변화가 아니라, 영종이 인천의 변방이 아닌 독립적이고 자족적인 도시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다. 이제 우리는 출범 그 자체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어떤 영종구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답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영종은 국제공항을 품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바이오·항공·관광·물류 산업이 집적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 하지만 그동안 행정체계는 이러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고, 주민들은 생활 인프라 부족과 행정 공백을 체감해 왔다. 영종구 출범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동시에 준비가 부족하다면 또 다른 혼란을 낳을 수 있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빈틈없는 출범 준비다. 조직 구성, 행정 권한 배분, 재정 운용, 공공시설 이전과 신설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도시계획, 교통, 환경, 주거 정책은 영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단기 처방이 아닌 중장기 로드맵 속에서 설계돼야 한다. ‘출범 이후에 보완하자’는 안일한 접근은 결코 용납돼서는 안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국민의힘·충남 서산‧태안)은 4일 전방부대 위병소 근무 시 총기 대신 삼단봉 휴대를 검토했던 사실과 관련해 “이번 혼선을 초래한 군 지휘부에 명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성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군은 정신 무장과 교육을 통해 살아 있는 군기로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며 “이를 정면으로 배치하는 판단을 내린 지휘부에 국가 안보라는 중책을 맡길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육군의 건의를 받아 합동참모본부가 장성급 지휘관 판단에 따라 삼단봉과 테이저건 등 비살상 수단으로 총기를 대체할 수 있다는 지침을 하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최근 강원도의 한 육군 사단이 이 지침에 따라 위병소 경계근무 시 총기 대신 삼단봉 휴대를 검토했다가 여론의 비판이 커지자 이를 철회한 바 있다. 성 위원장은 육군과 합참의 판단 모두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총기 관리에 대한 안전만을 고려한 육군의 건의는 국방 본연의 임무를 외면한 잘못된 판단”이라며 “이를 수용해 ‘장성급 지휘관 판단’이라는 전제를 달아 지침을 내린 합참 지휘부 역시 스스로 자격이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침이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