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본부세관이 올해 3월의 인천공항세관인으로 송은주 주무관을 선정했다. 세관에 따르면 송은주 주무관은 항공기 착륙 즉시 진행되는 세관 검사 과정에서 사전 정보 없이 X-Ray 정밀 판독만으로 기내 수하물에 은닉된 코카인 2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착륙 즉시 세관검사는 항공기에서 내리는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검색기를 통과하게 해 신체 및 수하물에 은닉된 총기·마약 등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선정됐다. 여행자 통관 분야에서는 실탄 105발과 탄창, 조준경 등 다량의 안보 위해 물품을 적발한 김정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조사 분야에서는 마약 탐지견을 활용해 우편물에 숨겨진 메트암페타민 1.96g을 적발한 연지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마약 단속 분야에서는 과자봉지와 커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총 5.24kg을 X-Ray 판독으로 적발한 정슬기 주무관이, 권역내세관 분야에서는 김포공항 입국자를 분석해 케타민 263g, MDMA 320정, GHB 4병 등을 적발한 이현실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업무우수자로는 서류 심사 과정에서 대마오일 5kg을 적발한 문희경 주무관과 여행객 수하물에서 메트암페타민 1.48k
인천연구원과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및 글로벌교육훈련원이 재난위험경감과 도시회복력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양 기관은 31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협력 선언문 조인식을 열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정책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UNDRR NEA & GETI는 유엔 산하 재난위험경감 전문기관으로 동북아 지역 협력과 글로벌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거점 기관이다. 국가 및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도시회복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센다이 재난위험경감 프레임워크 이행 지원을 중심으로 재난위험경감 역량 강화와 정책 개발, 전략 수립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선언문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 △재난위험경감 정책 홍보 및 역량 강화 △재난 대응 전략 수립 지원 △기후변화 적응과 재난정책 연계 △국내외 도시 간 협력 및 인천 사례 공유 등 폭넓은 협력 분야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연구원은 정책 연구기관으로서 도시정책과 재난관리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UNDRR는 국제 네트워크와 교육훈련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 협력과 역량 강화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해양문화와 아시아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상호 발전과 문화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시 콘텐츠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문화유산 관련 공동 조사·전시·교육·연구 사업을 발굴하고, 소장자료 대여 등 자원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와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 행사를 개최해 문화 교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2027년 ‘아랍 해양문화’ 전시 협력을 비롯해 해양 및 아시아 문화 교류를 주제로 한 공동 전시와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내 순회전 기획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아시아 해양문화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과 아시아 문화의 융합 콘텐츠를 강화하고, 국내외
LG전자 베스트샵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는 매장 새단장을 마치고 가전 세일 행사를 4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기본 할인 및 새단장 오픈점 추가할인, 다품목 동시 구매 혜택, 금액대별 상품권 추가 증정, 웨딩/이사/입주고객 특별 추가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혼수가전 및 신혼가전을 구입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가전 행사를 실시한다. 웨딩 고객에게는 전문 매니저의 1:1 맞춤 가전 컨설팅과 함께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입주 및 이사고객에게도 라이프스타일 및 예산에 맞는 가전 추천과 함께 특별 혜택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군인, 공무원, 보훈가족을 대상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60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까지 가전 구입 금액대에 따라 햄튼, 에머, 테팔, WMF, 클래딘, 한국도자기, WOLL, ELLE, 콕스타, 아이젠베르그, BRK, 라체나 등 시중 인기 브랜드의 주방용품 세트 및 소형가전을 원하는 제품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LG전자 구독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가전 구독 신청고객에게는 계약기간 내 무상A/S(고객과실
학생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국대학교 창업동아리 KUVC(Konkuk University Venture Club)가 전통주 대중화를 이끄는 청년 F&B 스타트업 잊힐리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창업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2026 KUVC Founders Summit’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서밋은 잊힐리야와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기업의 브랜드 ‘오늘쌀소주’는 전통주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숏폼 콘텐츠와 참여형 캠페인을 기반으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온 브랜드로, 이번 대학교 행사에서도 자연스러운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끄는 매개로 작용했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AI 마케팅 & 릴스 챌린지’도 눈길을 끌었다. 건국대 컴퓨터공학부 박준성 부원이 제작한 숏폼 콘텐츠는 업로드 5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학생 창업가들의 기획력과 실행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MZ세대의 콘텐츠 소비 방식에 최적화된 전략이 높은 확산력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KUVC 측은 “이번 서밋을 계기로 실전 창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부산합동양조 ‘우리햅쌀 생탁’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우리나라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위한 행사로, ‘우리햅쌀 생탁’은 우리술-탁주-생막걸리 부문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까지 대상 3회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리햅쌀 생탁’은 김해평야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햅쌀을 사용해 순수한 쌀로 맛을 낸 전통 술이다. 개량 누룩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며 네 번의 담금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사양주로 정 우리햅쌀 생탁은 도수 7%로 일반 생탁(6%)보다 도수가 높다. 부산합동양조 김경석 이사는 “우리햅쌀 생탁은 햅쌀로만 만든 술로 쌀 막걸리 본연에 충실한 제품이라 좋은 결과가 있었다. 세 번째 수상이라 더 뜻깊다”라며 “앞으로 더욱 정진해 K-컨텐츠 시대에 걸 맞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햅쌀 생탁은 전통의 맛을 유지하되 트렌드에 맞는 젊은 감각을 위해 대학생 라벨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을 적용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라벨디자인은 부산의 지역 정체성을 표방하는 광안대교와 바다를 배경으로 일상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이 ‘입점사 성장 프로그램’ 도입 후 브랜드 거래액 10배 이상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마미톡은 임신 주차부터 출산, 육아 단계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임신과 육아라는 고관여 시기의 이용자들이 매일 앱에 접속하고 장시간 체류하는 특성을 고려해, 입점 브랜드가 타겟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입점사 성장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마케팅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라이브 커머스 채널 ‘마라쇼’를 통해 실시간 소통과 판매를 지원하는 ‘라이브 성장 패키지’ ▲시즌 및 테마별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획전 성장 패키지’ ▲마미톡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럴 패키지’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한 달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주요 지표에서 의미있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은 전월 대비 11.5배 증가했으며, 상세페이지 유입은 10.5배, 제품에 대한 관심 지표인 ‘좋아요’ 반응은 5.6배 늘어났다. 매출 상승과 함께 신규 고객 유입 지표도 개선됐다. 신규 고객 확보를 의미하는 첫
육아휴직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인력이 없다”, “조직 분위기가 어렵다”, “팀에 부담이 크다”는 등의 이유로 거부당하는 사례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육아휴직은 호의가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 권리이고, 정당한 요건을 갖췄는데도 막았다면 그 자체로 사업주의 법 위반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휴직 자체를 거부하는 방식뿐 아니라, 휴직 신청 직후 인사평가를 깎거나 부서 이동•승진 누락으로 압박하는 형식상 거부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을 어렵게 하는 ‘우회적 거부’가 분쟁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행 제도상 육아휴직은 원칙적으로 만 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업주는 이를 허용해야 한다. 일부에서 “정규직만 가능하다”거나 “여성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다. 핵심은 신청 요건과 절차를 갖추었는지, 그리고 사업주가 거부할 수 있는 법정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지다. 단순히 “업무가 바쁘다”는 사정만으로는 육아휴직을 거부할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기 어렵다.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강천규 대표변호사는 “육아휴직 거부가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거부 행위 자체뿐 아니
레벨4 자율주행 구현의 핵심 과제로 ‘인지 범위 확장’ 문제가 부각되면서, 커넥티드 기반 협력 인지 기술이 차세대 자율주행 아키텍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앤케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박길환, 김갑수, 임종승)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의 커넥티드 기반 인지 증강화 및 협력 자율주행 기술 개발’ 과제에 대해 특허분석기관으로서 참여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차량은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 복수의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만, 물리적 시야 제한 및 장애물 차폐로 인해 인지 공백이 발생한다. 특히 도심 교차로, 대형 차량 후방, 비정형 도로 환경에서는 단일 차량 기반 센싱 구조로는 안정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협력 인지(Cooperative Perception)’ 구조다. 본 기술은 자차 센서 데이터에 더해 인접 차량(V2V)과 도로 인프라(C-ITS 기반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개별 차량의 인지 범위를 네트워크 수준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통신 인프라는 5G-NR-V2X(R16)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차량 단말(OBU)과 노변장치(RSU) 간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기업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를 결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올해년도 와이즈와이어즈 맞춤형 여성 SW테스트 엔지니어 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와이즈와이어즈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설계된 ‘기업 맞춤형 취업 연계 과정’이다. 교육 과정 기획 단계부터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즈와이어즈는 매년 수료생 가운데 우수 인력을 직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입학 이후 기업의 실무 프로세스를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함께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SW 품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입학식에서 구인석 원장직무대행은 “교육원과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은 청년들에게 명확한 진로를 제시하고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를 공급하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신입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