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옥 투어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NHN의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IT 산업에 관심이 있는 성남시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창적인 기업 문화가 담긴 사옥 공간을 둘러보며 NHN의 기업 철학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직무 멘토링 세션에서는 현직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IT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생생한 실무 경험담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IT 기업 입사를 위한 준비 사항부터 게임 개발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회사 안에 가로등도 있고 예쁜 옥상 정원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딱딱한 사무실이 아니라 근사한 박물관에 온 것 같아 나중에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NHN은 이사회 이준호 의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IT 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진로 탐색 멘토링 외에도 매년 업무용 PC를 정비해 기증하는
토털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현대무벡스가 오는 3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AW 2026(Automation World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50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에 부스를 마련해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한 첨단 물류 기술과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무백스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3층 D홀)에 부스를 꾸리고, 전시 공간을 시연존, 전시존, DT(Digital Twin)존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시연존에서는 자율주행모바일로봇(AMR)의 군집 퍼레이드와 소형 상품 분류에 최적화된 ‘옴니소터’의 정교한 작동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시존에는 저상형 AGV, 서비스형 모바일 챗봇, 엘리베이터 연동형 딜리버리 로봇 등 다양한 로봇 라인업이 전시된다. 특히 DT존에서는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제어할 수 있는 ‘3D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공개하며, 전시장과 해외 현장 및 청라R&D센터를 직접 연결하는 웹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도 시연한다. 이외에도 스태커크레인과 갠트리로봇 등 핵심 제품 33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77개의 상을 받으며 디자인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히며, 제품, 패키지,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39개)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UX, 14개), 콘셉트(16개)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수상을 기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예술적 감각의 조화를 증명했다. 금상을 수상한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얻은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로, 강력한 사운드 기능은 물론 주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학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는 가전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가공해 소모품 소재로 활용하고, 후처리 방식에 따라 색상을 구분해 사용자가 제품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국내 최대 규모의 법인보험대리점(GA)인 지에이코리아와 손잡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 1만 7천여 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GA와의 협력을 통해 보험 판매 현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판매 위수탁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내부통제 체계를 정비하고 자율업무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프로세스 개선과 사전 예방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여 고객 데이터 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등 보험 서비스 전반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확대하는 차원을 넘어, 보험사와 GA가 공동으로 현장의 불건전 영업 행위를 차단하고 올바른 판매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실무 중심의 자율 점검 시스템이 가동되면 소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산업현장 안전 수준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총 70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산업안전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안전 설비 도입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작업 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선순환 구조로 기획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효과를 거두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화재•끼임•충돌•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기술 또는 제품을 상용화한 중소기업이며,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0개 사의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방식은 공급기업의 사업계획서에 기반한 1차 사업비 지원(1단계)과 사업성과에 따른 후속 사업비 지원(2단계)으로 구성된다. KB금융과 중진공은 매칭된 수혜기업의 작업환경 개선 여부와 안전 수준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공급기업에게 후속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도입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 우수 기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승규, 이하 NHN페이코)가 2025년 B2B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N페이코는 식권, 복지포인트, 상품권을 아우르는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의 2025년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2,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거래 규모 기준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식권 서비스가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복지포인트 거래액 역시 전년 대비 53% 급증하며 종합 복지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굳힌 결과로 풀이된다. ■ ‘범용성’ 앞세워 직장인 일상 침투…생활 밀착형 기업복지 인프라 확대 2025년 기준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2,400개사, 이용 임직원 수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의 가파른 성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범용성’에 기인한다. 7만여 개의 식권 가맹점과 전국 60만 개의 페이코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핵심이다. 특히 복지포인트를 ‘페이코 포인트카드’와 연동하면 특정 사용처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NHN 두레이(NHN Dooray!, 대표 백창열)가 국내 1위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교육(대표 손성은)’에 올인원 AI 협업도구 ‘두레이(Dooray!)’를 공급하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대폭 확대했다. NHN두레이는 메가스터디교육 임직원과 외부 강사 등 총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등을 아우르는 단일 협업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메가스터디교육은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업무 배분과 일정 변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흩어져 있던 업무 이력을 체계적으로 자산화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갖추게 됐다. 메가스터디교육이 다양한 협업 솔루션 중 두레이를 최종 선택한 배경에는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편의성과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유연하게 반영하는 적극적인 대응 능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교육업계 특유의 빠른 업무 주기와 내부 통제 구조를 시스템에 효과적으로 녹여낼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업무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두레이가 자사의 복잡한 비즈니스 구조에 최적화된 도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NH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시니어 손님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돕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전화 서비스인 ‘AI 안부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손님들을 위해 별도의 앱 설치나 기기 조작 없이 전화 통화만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I 안부서비스의 핵심은 AI 목소리 ‘든든이’다. 든든이는 손님이 사전에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건강 관리법, 제철 음식 정보, 문화 및 여가 생활 등 시니어들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에 맞춘 대화 주제를 제공한다. 특히 1인 가구이거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니어 손님들에게는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정보 전달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 신청 방식 또한 시니어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하나은행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 상담을 받은 손님 중 선착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하며,
세계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이탈리아 현지 ODM 기업인 ‘케미노바(Cheminova)’를 인수하며 첫 유럽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코스맥스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케미노바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전 세계 6개국에 생산 거점을 둔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 인수는 K-뷰티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유럽의 프리미엄 클린·비건 뷰티 제조 전문성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약 100km 떨어진 브레시아(Brescia)에 위치한 케미노바는 럭셔리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제조에 특화된 기업으로, 특히 천연 유기농 원료 추출 기술과 비건 인증 제품 생산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케미노바는 지난해 매출은 약 180억 원이며 생산 가능 수량은 연간 약 2000만개에 달해 코스맥스의 유럽 시장 확장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전망이다. 코스맥스는 케미노바가 가진 유럽 시장의 유서 깊은 노하우와 자사의 첨단 R&D 및 마케팅 능력을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세계 판매 1위 일반 담배 브랜드인 말보로의 프리미엄 가치를 담은 한정판 제품 ‘말보로 디 에디션(Marlboro The Edition)’ 2종을 전격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축적된 말보로의 헤리티지와 세계 시장을 선도해 온 정통 담배 경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말보로 디 에디션 레드’와 ‘말보로 디 에디션 골드’ 두 종류로 구성됐으며, 성인 흡연자들이 오랫동안 신뢰해 온 말보로 특유의 풍부한 맛과 일관된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키지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은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된 브랜드 정체성이다. 제품 팩을 열 때마다 말보로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5가지의 서로 다른 브랜드 메시지를 무작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말보로 디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에서 각각 4,500원에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단, 매장별 운영 상황에 따라 판매 일정 및 재고 상황은 상이할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연소제품부문 총괄 김민현 상무는 “말보로 디 에디션은 세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