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제거 전문업체 곰팡이 코리아가 겨울철 생기기 쉬운 벽지 및 베란다 벽 결로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곰팡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단열이 취약한 외벽 쪽 부분이나 환기가 어려운 붙박이장 뒷부분의 외벽 벽지쪽에 많은 곰팡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가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과거에는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하여 제거하거나 세제나 락스를 이용하여 제거하려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는, 안쪽에 있는 곰팡이 포자를 제거하기는 어렵다. 심지어 더 크게 번지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최근 전문적인 업체를 선택하는 경향이 늘었는데, 곰팡이코리아는 외주로 운영되는 곳과 달리, 본사 직영팀으로 전국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단열 시공과 단열공사, 결로공사 등이 가능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요즘 들어 상황에 맞지 않는 시공으로 다시 곰팡이가 재발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제대로 A/S가 되지 않아 문제가 커지기도 한다. 물론, A/S가 필요치 않은 정확한 시공이 우선되어야겠지만, 업체 선정 시 이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을 확인하
당뇨병은 흔히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2030세대를 포함한 젊은 층 사이에서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전 연령대를 위협하는 국민 질환이 되었다. 고칼로리 식단과 가공식품 섭취의 증가, 신체 활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젊은 시기부터 혈당 조절 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사례가 빈번해진 것이다. 젊은 당뇨는 유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합병증 발생 위험이 더 커지기 때문에, 초기부터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해야 한다. 당뇨병의 가장 큰 특징은 초기 단계에서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칭처럼, 혈당 수치가 위험 수준에 도달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갈증이 심해지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 피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병원을 찾지만, 이미 증상이 발현된 상태라면 췌장의 기능이 상당 부분 저하되었거나 합병증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당뇨병을 단순히 혈당 수치가 높은 상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당뇨병의 진정한 무서움은 광범위한 합병증에 있다. 혈액 속에 과도한 당분이 머무르면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혈류 흐름을 방해하고
지난 1일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주원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오너 3세의 경영 참여가 한 단계 확대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종근당그룹의 향후 지배구조 변화와 승계 방향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주원 상무는 2018년 종근당산업 사내이사로 입사한 뒤 2020년 종근당 개발기획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25년 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2026년 1월 1일 신약사업기획 담당 상무로 선임됐다. 이사 승진 이후 불과 1년 만의 상무 승진으로, 업계에서는 오너 3세의 경영 참여 범위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공시 기준 종근당홀딩스의 지분 구조를 보면, 최대주주인 이장한 회장이 33.73%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 정재정 씨가 5.82%를 들고 있다. 자녀 가운데서는 이주원 상무가 2.89%, 장녀 이주경 씨가 2.55%, 차녀 이주아 씨가 2.5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주원 상무가 종근당홀딩스 주주로 처음 이름을 올린 것은 2008년이다. 그는 같은 해 2월 14일 2만1000주, 15일 6800주를 장내 매수해 총 2만7820주(지분 0.21%)를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각각 주당 1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한양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소액의료비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 지원제도 내에서 충분한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치료의 시급성을 요하는 환자들에게 신속하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치료 경로를 확보하고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희망조약돌은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구체적인 지원 사례로는 패혈증 쇼크로 응급실에 내원하여 중환자실 치료를 받아온 70대 고령 환자가 포함되었다. 해당 환자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피부 괴사로 인해 변연절제술 및 절단술 등 수술이 반복되는 위중한 상황이었으나, 고령의 배우자와 간병을 위해 무직 상태인 자녀로 구성된 가구 특성상 발생한 진료비를 전액 자부담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희망조약돌은 타 민간재단 지원에서도 미선정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해당 환자를 발굴하여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치료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최근 에어돔 설치를 통한 각 시설물들이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에어돔이 설치된 실내체육공간은 계절 무관히 안정적인 공간환경이 유지되면서도 설치비는 물론 유지비가 저렴하고 시공이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건축물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대형에어돔과 막구조물 전문 기업 ㈜티피코리아에서는 대규모 에어돔 설치를 통한 스포츠센터 기술을 선보였다. 스포츠센터용 에어돔은 특히 천장이 높고 시야 방해 없이 넓은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장점이 있다. 특히 실내에 기둥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 농구 등 실내 구기종목 중 공이 시설물에 걸릴 필요가 없어 기능적 이점이 있다. 또한, 에어돔과 공조시설을 통해 형성된 실내 기압 및 온도에 따라 냉난방 효율이 높아 전통적인 체육관 건축물 대비 40~60% 정도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며, 내구성 역시 25년 이상이다. 티피코리아 관계자는 “에어돔 설치를 통한 스포츠센터의 구성은 지역 자체에 다목적 시민공간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 특히 장점이 있다. 기둥 없이 넓고 높은 공간에 충분한 조명이 설치된 공간들이기 때문에 각종 스포츠 시설로 활용이 가능함은 물론 스포츠 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침대 매트리스 베스트슬립이 5성급 호텔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일반 호텔 객실의 서너 배에 달하는 154㎡(약 46평)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스타일의 5성급 호텔이다.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풀옵션 주방이 결합된 구조가 특징이며, 대형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오븐, 와인셀러 등 스마트 가전이 빌트인으로 완비되어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시설 덕분에 장기 투숙객은 물론 가족 여행, 홈파티나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숙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에 공급된 제품은 베스트슬립의 시그니처 라인업인 ‘Z시리즈’다. Z시리즈를 비롯한 베스트슬립 주요 제품은 화학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물리적 고정 방식을 적용한 코어락 시스템 공법으로 제작된다. 코어락 시스템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반응하면서도 내장재의 쏠림이나 꺼짐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처음의 편안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 마크를 획득하여 어린아이나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국립목포대학교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기반 양식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사업 ‘2026 제주 지역 어민 간담회’가 지난 21일 제주시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돼 성황리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 지역 넙치양식 어민을 비롯해 관계 부처, 연구기관, 현장 운영 주체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 중심의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컨소시엄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수산부 김호열 사무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정동민 연구원, 제주도청 수산정책과 고경호 과장, 제주해양수산연구원 강봉조 원장, 제주양식수협 오동훈 상임이사,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연구소 김강웅 소장과 제주지역 넙치양식 어민 등 80명이 참석했다. 특히 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플랫폼 시연과 현장 적용 사례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활용 방식에 대해 다수의 질의와 의견을 제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컨소시엄은 목포대·제주대·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부경대·명선해양산업㈜·케이웨어(KWARE)㈜·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KSPP)·㈜플렉싱크(Flexink) 등으로 구성됐다. ‘빅데이터 기반 양식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사업은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제기되고 있는 항공기 소음 민원과 관련해 서울지방항공청이 주민을 직접 찾아 현장 설명에 나선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 재운영 이후 증가한 강화군 삼산면 일대 항공기 소음 민원에 대해 서울지방항공청이 오는 27일 주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 지역 항공기 소음 민원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중단됐던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 운영이 재개되면서 본격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삼산면 일원을 중심으로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 민원이 잇따랐다. 배 의원은 지난 7일 강화군 연두방문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뒤, 권혁진 서울지방항공청장에게 강화 일원 항공기 소음 민원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현장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항공청은 해당 지역에 이동식 소음측정장치를 설치해 소음 수준을 측정하고, 기존 소음측정지점에서 확보한 자료를 종합 분석해 항공기 운항 현황과 함께 주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는 27일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일원에서 열리며, 서울지방항공청장을 비롯해 항공청 관계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전북 부안군이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 행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지난 20일, 부안군이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ESG 경영시스템(ESG-M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 걸친 국제표준 기반의 경영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SG 경영시스템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인정지원센터(KAB)가 지난 2023년 제정한 인증 표준으로, ESG 경영에 대한 객관적 입증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직이 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과 관련된 ISO 국제표준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야 심사가 가능할 만큼 국내에서도 가장 엄격한 ESG 인증으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기업과 일부 공공기관의 인증 사례는 있었으나, 행정기관이 인증을 받은 것은 부안군이 처음이다. 부안군은 앞서 지난 2024년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지난해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ESG 각 분야에 부합하는 국제표준 3종을 모두 갖춘 전국 최
농산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정치적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을 지역구로 둔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시·도별 지역구 시·도의원 정수 산정 시 관할 구역을 대표하는 지역구 시·도의원을 최소 1명 이상 두도록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시·도별 지역구 시·도의원 총 정수를 관할 자치구·시·군 수의 2배로 정하되, 인구와 행정구역, 지세,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20%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산정 방식은 인구와 면적이 유사한 시·도 간에도 행정구역 세분화 여부나 조정 비율에 따라 의원 정수 차이가 발생하는 등 지역 간 형평성 문제를 초래해 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최소 정수 배정 기준으로 제시된 ‘인구 5만 명’ 규정은 급속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 중인 농산어촌과 인구감소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지속돼 왔다. 이로 인해 지방의회에서 농산어촌 지역의 정치적 대표성이 약화되고, 지역의 특성과 현안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