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영종과 청라를 잇는 핵심 연결도로의 명칭을 ‘청라하늘대로’로 확정했다. 인천시는 지난 19일 올해 제1회 인천시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영종~청라 연결도로의 도로명을 ‘청라하늘대로’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중구 중산동에서 출발해 청라하늘대교를 거쳐 서구 청라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1km 구간으로,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다. 앞서 도로명은 인천국제도시대로, 청라하늘대로, 국제미래대로 등 3개 안이 후보로 제시됐으며, 시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자치구 의견과 도로명 부여 기준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청라하늘대로’가 최종 선정됐다. 청라하늘대로는 청라하늘대교 명칭을 반영해 위치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고,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와 함께 다른 광역도로 명칭도 확정됐다. 옹진군과 중구가 공동 제안한 ‘영종~신도 연결도로’는 ‘평화대로’로, 연수구와 남동구가 제안한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연결도로’는 ‘꿈이음길’로 각각 의결됐다. 이번에 확정된 도로명은 별도의 재심 절차 없이 인천시 고시를 통해 공식화되며, 이후 주
기업 교육과 콘텐츠 기반 강연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크리에이터 플랫폼 ‘콕’에 SNS 총구독자 30만을 보유한 유튜버 무빙워터가 합류했다. 무빙워터는 일잘러, 퇴사후 이야기, 직장인 이야기 등 베스트셀러 3권까지 보유한 크리에이터이며, 콘텐츠를 통해 대중성을 확보한 크리에이터로, 이번 합류를 통해 기업 경제 강의, 교육과 행사 강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전 BC카드사 직원이었던 경력 중심으로 경제 콘텐츠와 직장인, 일잘러 등 대중에 맞는 강연이 강조되는 최근 흐름 속에서 강사섭외 시장에서의 역할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기업 교육에서는 단순한 이론 전달보다 현장 경험과 콘텐츠 전달력을 동시에 갖춘 강연이 중요해지면서 강사섭외 기준 역시 변화하고 있다. 강연자의 전문성뿐 아니라 참여 유도 능력과 콘텐츠 구성 역량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크리에이터 플랫폼 ‘콕’은 기업과 강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강사섭외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콕은 주식회사 7일플레이어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교육 목적에 맞는 강연 콘텐츠 매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콕은 강사섭외 뿐
인천시가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인천시는 오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함께해요 결핵ZERO”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핵은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하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이를 기념해 1982년 결핵균 발견 100주년을 맞아 세계 결핵의 날이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예방주간 동안 인천시는 군·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학교와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에 포스터와 배너를 게시하고, 누리집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 예방 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조기 검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결핵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인해 초기 발견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슴 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주민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발굴 공약’을 발표하며 생활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인동 예비후보는 출퇴근 시간 구민들과의 현장 소통 과정에서 확인한 보행 불편 요소를 바탕으로, 보행자 중심 행정을 핵심으로 한 정책 구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도블록 위로 돌출된 통신망 맨홀 뚜껑과 겨울철 이후 방치된 제설함 등 일상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직접 점검하며 문제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해당 시설물이 구청의 직접 소관이 아닐 수 있지만, 구민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불편이라면 행정이 먼저 나서 해결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보행자 중심 선도 행정’을 기반으로 한 통합 시설물 정비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해당 시스템은 한국전력이나 통신사 등 타 기관 소관 시설물이라도 구청이 선제적으로 정비를 요청하고,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계절성 시설물 관리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겨울철 제설함 등 기능이 종료된 시설물은 즉시 철거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보수진영 후보 간 2차 단일화 협의 종료를 공식 선언하며, 원칙과 절차를 강조한 선거 필요성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는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수단이어야 하며, 그 과정 또한 상식과 원칙, 법과 품격의 범위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협의 과정은 이를 충족하지 못해 더 이상 참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의 결렬의 배경으로 일부 지지자와 선거운동 관계자의 부적절한 언행을 지적했다. 정책 경쟁이 아닌 감정적 대립과 비방 중심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교육감 선거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을 책임지겠다는 주체들이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은 시민들에게 실망을 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후보의 공약이 교육 본연의 과제와 동떨어진 정치적 구호에 치우쳤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다. 그는 “교육감 선거는 학생 성장과 기초학력, 교권과 학습권의 균형, 학교 안전 등 실질적 교육 문제를 다뤄야 한다”며 “정치적 색채가 강한 구호성 공약은 교육 리더로서의 책임과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단일화 과정의 법적·절차적 문제도 주요 이유로 제시했다. 이 예비
인천연구원이 일본 요코하마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인천내항 재개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인천연구원은 기획과제로 수행한 ‘글로벌 도시 요코하마시의 도시공간정책 변화 및 특성 분석’ 연구를 통해 임해 도심 재생의 성공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요코하마는 인천과 역사적·지리적 여건이 유사한 도시로, 항만 중심의 임해 도심을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연구에 따르면 요코하마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배경에는 1960년대 중반부터 추진된 대규모 도시개발 전략과 ‘미나토미라이21’ 프로젝트가 핵심 역할을 했다. 당시 요코하마시는 도쿄 의존형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립형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임해 도심 육성을 중심으로 한 명확한 장기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6대 사업’은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됐다. 지하철망 구축과 고속도로 확충, 베이브리지 건설, 코호쿠 뉴타운 개발, 가나자와 임해도시 조성, 도심부 강화사업인 미나토미라이21 등이 포함되며, 대부분 1990년대에 완료됐다. 이 가운데 미나토미라이21은 현재까지 이어지며 요코하마 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8일 항로표지 업무 담당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강화 및 갑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 기반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장의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반부패 관련 시청각 교육, 청렴 실천 서약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항로표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직원들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공정하고 투명한 항로표지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전기준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항로표지 분야 종사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갑질 없는 상호 존중의
인천시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시는 19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수여식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표창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가운데 인천에 소재하면서 지방세 납부액이 3억 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 수여됐다. 표창 대상 기업은 ㈜동보, ㈜바바리안모터스,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한미반도체㈜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역 내 투자와 고용 창출은 물론,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인천시 재정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는 대주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가스㈜, ㈜풍전비철, 한국단자공업㈜, 현대제철㈜ 등 9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6·3 지방선거에서 초대 영종구청장에 출마한 홍인성 예비후보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민들과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겨우내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 도로 침하, 시설물 균열 등 다양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사전 점검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도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안전을 우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영종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과 비전도 제시했다. 공항융합복합도시 건설을 비롯해 영상문화 K-콘텐츠 산업 인프라 확충, 인천해사전문법원 유치, UN 제5사무국 영종 유치 등을 통해 ‘평화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신설 구청의 안정적 정착과 행정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영종 트램’ 조기 착공을 통해 순환형 공공 마을버스 노선을 도입하고 환승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및 보행자 중심 도로 환경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 공항철도 및 GTX-D 노선 추진을 통
㈔세계여성평화그룹이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여성 평화 리더십 확산에 나섰다. IWPG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두 건의 국제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제70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참석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엔 인근 처치센터(CCUN)에서 열린 NGO 포럼에서는 국제여성리더네트워크, 그린크레센트와 공동으로 ‘분쟁 영향 지역에서의 여성 평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남 IWPG 사무총장은 “여성은 단순한 피해자가 아닌 공동체 회복과 평화 재건의 핵심 주체”라며 ▲인식 전환 ▲연대 확장 ▲현장 목소리의 정책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여성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예멘,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분쟁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여성평화교육을 받은 참여자들이 난민 캠프 등 현장에서 비폭력 소통을 실천하며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같은 날 유엔 본부에서는 슬럼차일드재단, 미국마약방지재단 등과 함께 ‘여성의 행동중독과 공중보건 대응’을 주제로 한 사이드 이벤트도 열렸다. 최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