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외국인 환승객을 위한 이색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동으로 오는 13일과 27일,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K-보훈’을 주제로 한 특별 환승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Meeting Korea’s Past and Present)’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부터 현대 K-컬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대한민국의 뿌리 깊은 역사와 보훈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투어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람, 광복의 의미를 담은 한식 체험, 하이커그라운드(K-문화 홍보관) 방문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당시의 참혹한 역사를 돌아보고, 해방 이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모습을 따라가는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한식 체험 코너에서는 일제강점기 쌀 수탈로 인해 보리밥으로 연명해야 했던 시절을 상기시키는 식단을 통해 광복의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 중 하나는 ‘약을 먹는 게 괜찮을까?’라는 부분이다. 특히 한약을 활용한 다이어트는 체질에 맞춘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정확히 알고 나면, 한방 다이어트는 몸의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데 합리적인 접근일 수 있다. 창덕궁한의원 최주리 대표원장은 “한방 다이어트 약은 단순히 ‘살을 빼는 약’이 아니다. 개인의 체질과 생활습관, 식이패턴, 순환 상태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체내 불균형을 바로잡고, 체중 증가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처방된다. 예를 들어 식욕이 지나치게 왕성한 사람에게는 식욕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도록 돕고, 부종이나 배변 불균형이 주 원인일 경우에는 수분대사나 장 기능을 조절하는 약재가 포함된다. 맞춤 처방이기 때문에 동일한 약을 누구에게나 적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학에서 말하는 다이어트란, 단순히 숫자를 줄이는 것이 아닌 ‘몸이 가벼워지고 스스로 균형을 잡아가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약 복용과 더불어 식습관 교정, 수면 리듬 조절, 가벼운 운동 등 일상 전반의 생활 관리와 함께 진행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인 인천이 운영 중인 관광 플랫폼 ‘인천e지(Incheon easy)’가 전국 지자체 관광앱 중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스마트관광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올해 7월 말 기준 ‘인천e지’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8만 6000건을 돌파하고, 회원 수는 9만 2000명에 이르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국 9개 스마트관광도시 중 다운로드 기준 1위, 회원 수 기준 2위(경주에 이어)를 차지하는 성과다. 인천e지는 단순한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와 혜택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관광객의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이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플랫폼은 한-스페인 관광포럼(2022)을 시작으로 UN관광기구 고위정책가 워크숍(2022), PATA 어워드 수상(2023), TOSOK 국제관광학회 특별세션(2023), KOPIST 정책공유 프로그램(2025.6), APEC 워크숍(2025.7) 등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 사례로 소개되며 ‘디지털 기반 지역관광 모델’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상권과의 협업도 활발하다. 파트너스
‘케이톡스 일산점’이 최근 ‘리버스클리닉 일산점’으로 간판을 바꾸고, 리버스 네트워크 클리닉에 새롭게 편입됐다고 전했다. 기존 의료진과 의원의 위치, 진료 시스템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뉴 에이징 시대에 맞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버스 브랜드의 통합적 진료 철학을 반영해 고객 맞춤형 시술 역량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포석이다. 리버스의원 일산점은 20년 이상 임상 경험을 가진 김현수 대표원장이 직접 모든 시술을 맡고 있으며, 단순한 미용 개선을 넘어 얼굴부터 귀, 아이홀, 어깨, 쇄골, 가슴, 힙, 골반 등 전신 부위에 걸친 고난도 바디 필러 시술이 가능한 프리미엄 클리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현수 대표원장 원장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활용한 볼륨 개선 시술의 안정성과 해부학 기반 디자인의 중요성, 시술자의 숙련도를 꾸준히 강조해 왔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톡신 내성 문제에 대응해, 1:1 맞춤 상담과 정품•정량 사용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는 것이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버스의원 일산점은 수면마취와 에어녹스 시스템을 도입해 통증에 민감하거나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편안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환경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정(NutriJung)이 브로멜라인 고함량 효소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 유래의 단백질 분해 효소로, 염증 완화, 부기 감소등 다양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효소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브로멜라인 혼합분말 43,200mg을 고함량으로 담았을 뿐 아니라, 실제 체내에서 효소가 작용하는 활성 효소 단위 기준 18,960FU까지 설계되어 단순 함량 중심 제품과는 차별화된 효소 설계가 강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파인, 레몬밤, 녹차추출분말을 포함한 부성분을 함께 배합해 효소 기능의 시너지를 높였으며, 여기에 양배추추출분말, 치커리뿌리 등 분말을 더해 소화기 환경과 장내 균형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에서 제조되었으며, 무합성첨가물, 식물성 원료 중심의 배합, 복용 편의성까지 고려된 제품 구성이 특징이다.
20주년을 맞이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국내외 팬들의 열광 속에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 스타샵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돼 총 15만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3일 연속 해외 아티스트를 헤드라이너로 배치하는 파격적인 구성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을 입증했다.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 얼터너티브 락의 거장 벡(BECK), 일본 대표 밴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했고, 자우림, 크라잉넛, 혁오X선셋롤러코스터, 리틀 심즈(LITTLE SIMZ), 바보(BABO), QWER 등 총 58개 팀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송도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개막일인 지난 1일에는 일본 록밴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 정통 감성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인천 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제12회 인천독립영화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빛나는 발걸음'으로, 독립영화인의 꾸준한 창작 여정과 예술적 가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영화제는 (사)인천독립영화협회와 영화공간주안(미추홀학산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총 52편의 국내 독립영화가 상영된다. 작품들은 15개 섹션으로 구성돼 폭넓은 시선과 감각을 전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인천 섹션 19편 ▲전국 섹션 23편 ▲청소년 섹션 4편 ▲초청 섹션 2편 ▲배리어프리 특별상영 4편 등으로 구성돼 지역성과 다양성, 그리고 관객과의 연결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개막식은 오는 7일 오후 6시, 폐막식은 10일 오후 6시 30분에 영화공간주안 4관에서 열린다. 폐막식에서는 관객 투표를 통해 인천 및 전국 섹션에서 각 1편씩 수상작을 선정·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객은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공간주안 컬처팩토리에 마련된 INFF 라운지에서 티켓을 발권하면 모든 영화 상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인천독립영화제는 지난해
인천의 푸른 바다와 섬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3일,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에서 출발해 대이작도까지 요트를 타고 떠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요트타고 대이작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섬 이동을 넘어, ‘여정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복합형 체험 콘텐츠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요트를 타고 바다 위에서 음악과 대화를 즐기며, 새로운 방식의 섬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도착 후에는 대이작도에서의 트레킹과 해수욕, 소그룹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진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아웃도어 전문 업체인 글라이더스 왕산과 인더로컬이 협력해 운영하며, 호스트와 참가자 간의 깊이 있는 교류와 몰입형 체험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섬에 도착한 뒤, 자연 속에서 트레킹과 바다 수영, 독서 등 참가자 주도형 자유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색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2030세대에 적합한 ‘모험+휴식’ 융합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후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호스트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섬 관
메가팩토리약국이 최근 성남시 내 복지기관을 통해 약 8,300만원 상당의 멀티비타민 제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 물품은 '울트라B12 부스터'로, 18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이번에 기부된 수량은 총 2,180개로, 성남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에게 지원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가팩토리약국은 그동안 성남시 내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가팩토리약국 정두선 대표약사는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약국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성남시민의 따뜻한 환대와 신뢰 덕분에 약국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 이번 기부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증탐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비타민을 받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주민들로부터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가팩토리약국 측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 중 발생률이 높은 부상으로 '무릎인대파열'이 꼽힌다. 무릎인대는 허벅지뼈와 정강이뼈를 연결해 주는 강한 섬유성 결합 조직으로 무릎 관절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무릎인대는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내측 측부인대, 외측 측부인대 이렇게 크게 4종류로 나뉘는데, 이들 중에서 전방십자인대의 손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스포츠 활동 중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급박하게 방향을 바꾸거나 점프 후 착지가 불안정한 경우, 다리가 과도하게 비틀어진 경우 등의 상황에서 전방십자인대에 파열이 생길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순간에는 무릎에서 ‘뚝’하는 파열음이 들리기도 하며, 무릎에 통증이 나타난다. 파열 당시에는 통증으로 걷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통증이 금방 완화되기도 하여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가벼운 염좌로 오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이학적 검사 및 MRI 촬영을 통해 확진할 수 있으며, 조직의 파열 양상과 환자의 연령, 활동량, 직업 등에 따라 치료 방식을 각각 적용하게 된다. 조직의 파열이 경미하고 무릎 관절의 안정성에도 큰 문제가 없다면 약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