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9 (일)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5.1℃
  • 구름많음대구 23.4℃
  • 흐림울산 18.7℃
  • 맑음광주 22.5℃
  • 흐림부산 18.9℃
  • 구름많음고창 20.1℃
  • 제주 17.4℃
  • 맑음강화 19.1℃
  • 맑음보은 25.3℃
  • 맑음금산 23.8℃
  • 구름많음강진군 20.3℃
  • 흐림경주시 21.5℃
  • 흐림거제 19.1℃
기상청 제공

인천시, 찾아가는 결핵 검진에 AI 판독 시스템 도입

현장 실시간 판독·전문의 이중 검증으로 정확성↑ 시민 신뢰도↑

 

인천시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협력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에 인공지능(AI) 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은 결핵 검진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이동 검진 차량이나 휴대용 엑스선(X-ray) 장비를 활용해 무료 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65세 이상 노인, 노숙인, 쪽방 거주자, 무자격 체류자 등이 대상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이나 기관은 소재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AI 판독 시스템 도입으로 흉부 X-ray 촬영 직후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 결핵 의심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촬영 후 결과 확인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됐으나, 현장에서 결과 확인이 가능해 검진자의 불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AI 1차 판독 이후 전문의 원격 판독을 통해 재확인하는 이중 판독 체계를 운영해 정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AI의 속도와 전문의 경험을 결합, 시민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


검진을 받은 시민들은 “곧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 AI와 전문의가 함께 판독하니 신뢰가 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AI 기반 판독 시스템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주민도 신속히 결핵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잠재된 결핵 환자를 조기 발굴하고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