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3월 4일까지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 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0% 온라인 수강으로 진행되며, 국가고시나 별도의 실습 없이 학점 이수만으로 종합미용면허증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총 4개 분야를 하나의 면허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각 분야별 자격증을 따로 취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이에 따라 토탈 뷰티샵 창업이나 복수 분야 시술이 필요한 1인 샵 운영에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나 오프라인 실습 없이 온라인 강의만으로 면허 취득이 가능하다. 정해진 학점을 이수하면 정식 학위와 종합미용면허증이 함께 발급된다. 또한 수강생에게는 종합미용면허증 외에도 속눈썹 뷰티디자인전문가 2급,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등 관련 민간자격증이 추가로 발급돼 실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높은 이수율과 낮은 중도 포기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관으로, 취업과 실무까지 연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장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채무 부담으로 일상 자체가 흔들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체가 반복되고 추심 압박이 이어지다 보면 많은 이들이 개인회생 또는 개인파산 등을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두 제도는 목적과 요건, 결과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회생은 일정한 소득이 있는 채무자가 법원의 인가를 받아 채무의 상당 부분을 감면받고, 남은 금액을 분할 변제하는 제도다. 반면 개인파산은 소득이나 재산으로 채무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 파산과 면책을 통해 채무 전부에 대한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는 절차다. 문제는 많은 신청자들이 이 차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제도를 선택한다는 점이다. 개인회생 신청조건을 보면, 지속적•반복적인 소득이 있어야 하며 무담보 채무 10억 원 이하, 담보 채무 15억 원 이하라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법원이 정한 최저 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변제 계획을 이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요건이 충족되면 법원은 개인회생 개시결정을 통해 채권자의 추심과 강제집행을 중지시킨다. 부산 법무법인 해일 정가온 변호사는 “개시결정 여부는 초기 서류 준비와 소명 과정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소득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 인천시는 설 연휴 전 수급자의 소비 지출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생계급여를 기존 정기 지급일인 오는 20일에서 7일 앞당긴 13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8일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설 명절 민생부담 경감 대책의 하나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이 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조기 지급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내 생계급여 수급자 12만 9천 명, 10만 가구로, 지급액은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 기준 최대 82만 556원, 4인 가구는 최대 207만 8,316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계급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명절을 맞아 수급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달에 한해 조기 집행이 이뤄진다. 인천시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확인 및 정비 기간을 단축하고, 군·구 관련 부서와 협력해 오는 13일까지 생계급여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제주지역 가축질병 및 식물병해충 유입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3·4일 양일간 제주지역의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가축방역 상황을 살폈다. 제주지역을 찾는 해외여행객이 최근 3년간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해외 가축질병과 식물병해충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국경검역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최정록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강정항 크루즈 국경검역 현장, ▲가축질병방역센터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현황,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의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정*과 우리나라 검역·방역 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산 소고기·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첫 수출이 이루어진 점을 언급하며, 일선 검역관들에게 앞으로도 빈틈없는 농축산물 검역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의 유입·정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력관계 유지를 강조했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 가축질병 및 식물병해충 유입 사전 차단을 위해 빈틈없는 국경검역을 수행할 것”이라고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봄 시즌을 맞아 호텔 전반에 걸친 통합 F&B 프로모션 ‘BLOOMING Spring – 식탁 위에 피어나는 봄’을 선보인다. 제철 식재를 중심으로 한 미식 콘텐츠를 통해 봄의 감각을 다채롭게 풀어내며, 뷔페부터 파인 다이닝, 디저트, 칵테일까지 각 업장별 특색을 살린 시즌 한정 메뉴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 도다리, 감태, 전복, 두릅, 딸기 등 계절의 맛이 가장 빛나는 식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식·중식·양식·한식은 물론 믹솔로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뷔페 패밀리아에서는 봄 제철 식재를 중심으로 완성한 시즌 한정 미식 뷔페를 선보인다. 봄 도다리와 감태, 전복과 해산물 등 가볍지만 깊은 맛을 살린 메뉴들이 테이블을 채우며, 일식의 섬세함부터 중식의 보양, 양식과 한식의 계절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제철 메뉴와 전통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K-스피릿 페어’를 통해 봄 미식의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한다. 프로모션은 2026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3월에는 주중 점심 20%, 저녁 및 주말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천산에서는 봄 제철
인천시가 사회주택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불안을 완화하고, 공공임대주택을 보완하는 주거사다리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사회주택 도입 및 정착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사회주택을 지역 여건에 맞게 단계적으로 도입·정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인천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 개선과 지역 기반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해당 조례를 토대로 사회적 경제주체에 의한 사회주택 사업 추진 여건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국내 사회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가 주거약자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운영하는 주택 형태로, 상위법 부재로 인해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공급 주체와 대상에 차이가 있다. 사회주택은 공공임대주택 재고 부족을 보완하고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지만, 법·제도 미비와 사회적 경제주체의 재정 역량 한계, 지자체 재정 부담 등은 해결 과제로 지적됐다. 인천시 여건 분석 결과, 인천 지역 사회적 경제주체는 총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수급 안정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오는 16일까지 ‘설 농산물 수급 안정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민과 생산 농가의 부담을 동시에 덜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사무소는 사과·배 등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총 2,055톤의 농산물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한 물량으로, 명절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시민들의 장보기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시간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 오는 16일까지 도매시장 운영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정기 휴무일인 8일과 15일에도 정상 운영해 혼잡을 분산하고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부정유통 단속과 안전성 검사도 강화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부평구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원산지 표시 위반, 중량 미달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정창화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AI·로봇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전문적으로 농업을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가 농업AX플랫폼(이하 AX플랫폼)’ 사업의 민간 참여자 공모(’26.2.5~’26.4.3)를 추진한다. 이상기후, 노동력 부족, 경지면적 감소 등 구조적 위기에 따라 농업 현장은 개별 농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여 생산성 혁신을 선도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AX플랫폼을 ‘초혁신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에 포함하고, 국가 차원의 농업 AI 전환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농업 AI 전환을 위해서는 AI 기술기업과 농업 분야 간 융복합 협업이 필수적이며, 특히 민간 주도의 신속한 농업 특화 AI 모델 개발과 현장 보급은 핵심 과제로 꼽힌다. 그간 농식품부는 농업 AI 전환 촉진을 위해 K-농정협의체를 비롯한 농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AX플랫폼을 통한 AI·로봇 등 첨단기술의 현장 확산과 농산업 기술 자주권의 신속 확보 방안을 논의해 왔다. AX플랫폼 사업은 민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스마트팜 기술기업
인천시립무용단이 창작 역량과 무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폭넓은 활동으로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온 인천시립무용단이 상임부안무자 1명과 출연단원 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상임부안무자 지원자는 응시원서 접수 시 최근 5년 이내 안무 작품 가운데 10분 분량의 영상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발표와 대면 면접을 통해 창작 역량과 직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출연단원은 1차 전형에서 전통무용, 창작무용, 타악 실기 평가를 거치며, 2차 전형은 대면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친 뒤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상임단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상임부안무자는 연봉 적용 대상자로 채용되며, 출연단원은 상임단원 전환을 전제로 한 공개 경쟁을 통해 선발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다. 상임부안무자는 전자우편 접수만 가능하며, 출연단원은 등기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전형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일정과 절차는 문화예술
인천 내부 이동 효율을 높이고 승용차 중심 교통 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수퍼 간선급행버스체계(S-BRT)를 기반으로 한 ‘Y자형’ 대중교통 중심축 구축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스마트 광역교통의 시작점, 효율성을 높이는 교통축 정비와 신규축 발굴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인천형 고속 대중교통망 구축을 통한 교통체계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인천의 승용차 수단분담률은 64.4%로 서울(37.1%)보다 약 1.7배 높으며, 대중교통(버스·철도) 분담률은 약 32.1%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연구원은 이러한 승용차 중심 구조가 교통 혼잡과 환경 부담을 확대하고, 도로 확장 중심 정책은 유발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철도 중심 교통체계 역시 높은 건설·유지 비용과 수요 대응 한계를 고려할 때, 도로 기반 고속 대중교통축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연구진은 ‘30분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교통정책의 최우선 지표를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제고로 설정하고, 시내와 광역을 포괄하는 고속 대중교통망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광역 통행은 GTX 등 환승 거점까지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