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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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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국산 미네랄 블록 시대 개막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수입에 의존하던 미네랄 블록에 대해 체계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축산 기술의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우와 염소 같은 되새김동물(반추동물)은 성장과 번식에 필요한 미네랄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 특히 광물질이 부족할 경우 번식에 문제가 생겨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그 동안 국내 축산농가에서는 미네랄 덩어리 사료(미네랄 블록)를 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으나 이 제품들은 국내 사육 환경에 꼭 맞는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한우, 염소, 젖소 등 가축 종류별로 필요한 영양소를 반영한 미네랄 블록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원은 이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돕기 위해 ㈜시내씨앤티에 “공정고도화 지원사업”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또한 생산 공정을 개선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국산화에 그치지 않는다. 수입 제품이 대부분이던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비중을

농림/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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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넘어 ‘알레르기 프리’…쌀 기반 식물성 디저트로 시장 공략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A-벤처스’ 기업으로 ㈜아케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A-벤처스는 농식품 분야의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매달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케미는 제84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케미는 국내산 쌀과 농산물을 활용해 식물성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현미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연유와 식물성 노른자 제조 기술을 통해 유제품과 유사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동시에 유제품, 계란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한 ‘프리프롬(Free From)’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구축했다. 제품군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샌드, 찹쌀떡 등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개발했으며, 해남 봄동 된장과 제주 금귤 정과 등 지역 농산물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물성 디저트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있다. ㈜아케미는 2022년부터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을 통해 시제품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동시에 판로 개척을 병행하며 시장 진입 기반을 다졌고, 최근에는 풀무원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통해 식물성 아이스크림 제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