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충북 진천 소재 육용오리농가와 부산 강서구 육계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가축 방역관의 현지 확인결과,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충북 진천소재 육용오리농가는 지난 1월 29일 고병원성 AI로 판명된 충북 진천 소재 종오리 농가와 약 4.9km 떨어져 있으며 부산 강서구 육계농가는 지난 1월 30일 고병원성 AI로 판명된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 농가와 약 34.1km 떨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