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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신선농산물 수출로 농산물 수출 선진국 도약

농식품수출, 저가 근거리 수출 벗어나 선진국형으로 전환

한국 농식품 수출은 과거에는 과잉생산된 품목을 저가에 주로 일본, 홍콩 등 근거리에 해상으로 수출하는 후진국형 이었으나, 최근에는 고가 프리미엄 상품을 항공수출을 통해 장거리로 수출하는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aT의 수출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10년간의 신선농산물 수출품목 중 오이, 가지 같은 노동력이 많이 들고 가격이 낮은 품목은 수출이 감소하였고,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버섯 같은 고소득 작물의 수출이 증가하였다.

 

특히, 딸기는 최근 10년간 7배 이상의 수출(`04년 4,166천불 → `13년 29,808천불)을 보여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높은 수출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남아,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전세계 18개국으로 수출되어 한국 신선농산물의 선진국 도약을 이끌고 있다.

 

과거 채소류 수출은 신선도 문제로 근거리인 일본(85%)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최근 대만, 싱가폴, 홍콩 등 동남아 국가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장거리 국가로도 수출되는 이유는 항공을 이용한 신선도 유지와 고급품 이미지로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 항공수출 확대를 위해 aT는 2012년말 대한항공과 MOU를 통해 농산물 수출 항공물류비를 낮추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원예전문생산단지 지원, 수출선도조직 육성 등 생산에서 수출 모든 단계에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aT 박종서 수출이사는 “항공으로 수출되는 농식품은 연간 30백만불 수준으로 전체 농림수산식품 수출의 0.4%에 해당된다” 면서 향후 프리미엄급 신선농산물의 항공수출로 수출영역을 더욱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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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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