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11.6℃
  • 황사서울 7.3℃
  • 황사대전 3.5℃
  • 황사대구 7.5℃
  • 황사울산 7.9℃
  • 황사광주 4.6℃
  • 맑음부산 10.7℃
  • 구름많음고창 1.8℃
  • 황사제주 8.8℃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0.6℃
  • 구름많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7.3℃
  • 구름많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축산

총 33건 AI 의심신고…양성 27건·음성 6건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대응 상황

  농림축산식품부는 지금까지 총 33건의 AI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양성 27건(6개 도, 18개 시·군), 음성 6건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이후 1주일간 제33차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추가 접수되었으며 고병원성 AI로 판정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발생농장 및 예방적 살처분 등을 통해 매몰된 마리수는 363농가 8,608천수(잠정집계, 3월 10일 기준)이며 향후 19 농가 429천수(잠정집계)가 매몰될 예정이다.

 

  야생철새(분변 포함)는 371건(시료기준)이 검사 의뢰되었으며, 이 중 최근(3월 4일 ~ 3월 5일) 고병원성 AI로 판정된 충남 서산의 2건(청둥오리, 쇠오리)과 충남 천안의 1건(축산과학원내 야생조류 분변)을 포함하여 양성은 34건, 음성은 317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야생철새의 고병원성 AI검출건수는 지난 ‘10년도와 비교할 때, 70%이상 증가된 모습을 특성을 보이고 있다.  
양성이 검출된 지역(7개 시·도, 14개 시·군)은 전북 고창·군산·익산, 전남 신안·영암, 충남 서천·당진·서산·천안, 충북 청원, 경기 화성?수원, 인천 옹진, 강원 원주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13시경 경기도 안성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되자 즉시 역학조사, 이동통제, 예방적 살처분 등을 조치하였다.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도 남양만 인근 농장(평택)에서 6일 신고 이틀 전인 4일 큰병아리를 경기 안성의 신고 농장뿐만 아니라 경북 경주(2농장), 전북 군산(1농장)?익산(1농장)에도 분양한 것을 파악하고, 같은날 15시경 즉시 병아리 분양과 관련된 역학 농장에 대해 이동통제, 예방적 살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AI 양성이 확정된 평택 해당농장과, 안성, 경주는 500m이내 살처분하였고, 의심증상 등이 있는 군산, 익산은 해당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AI는 남양만 인근에서 발생하여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철새 도래지 주변 농장들은 소독,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모든 축산 시설에서는 출입하는 차량을 반드시 세척·소독할 것으로 당부했다.

 

  또한 다른 농장으로 병아리 분양 등으로 전파가 되지 않도록 축산관계자 모두가 농장 내에서 폐사율 증가, 산란율 저하 등 조금이라도 AI가 의심이 되면 신속하게 신고할 것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가에서 닭·오리 등 가금류의 출하시 임상검사 및 농가 예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농가 지원대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선의의 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상하고, 경영안정대책 및 적절한 수급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살처분 보상금(325억원 배정, 147농가 76억원 실지급) 및 생계안정자금(91농가 6억원 배정)을 지원하고, 이동제한에 따른 충분한 손실을 보장하기 위해 정상 입식 지연에 따른 손실도 소득안정자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닭·오리 계열농가에 대한 원활한 대금 지급 등을 위하여 운영자금을 3월 중순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계열업체가 원할 경우 비계열농가의 닭·오리도 계열업체가 매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판로 확보가 곤란한 점을 감안하여 농협, 도축·가공장 등이 1백만 마리 민간 비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9농가 85만마리(3월8일 기준)를 비축하였다. 

그리고 선의의 피해 농가는 최대한 보상·지원하되, 최소한도의 방역의무를 소홀히 한 축산관계자에 대해서는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보상금 감액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발, 보상금 감액 등 조치가 된 것은 총 6건이며, 방역의무 미준수 고발 3건(축산차량 GPS미장착?미운영 2건, 임의매몰 1건), 보상금 80% 감액 3건(AI 신고 지연)이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익숙함을 뒤집다”… 한돈자조금, ‘세계적 식재료 한돈’ 캠페인 본격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8일 ‘세계적 식재료 가장 가까이에, 한돈’ 캠페인의 프리런칭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으로 소비되던 한돈을 세계적 식재료로 재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숙함에 가려진 가치를 다시 보게 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공개된 프리런칭 광고에는 2026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성재 셰프가 출연한다. 영상은 “한돈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것 같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며, 이후 다양한 요리 장면을 통해 한돈의 풍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설명을 최소화하고 여운을 남기는 티저 형식으로 구성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런칭과 본편 2편을 포함한 총 3편으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본편에서는 한돈의 풍미와 영양학적 가치, 식재료로서의 경쟁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캠페인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확대하고, 한돈 인증점 및 한돈몰과 연계한 소비 촉진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한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세계적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보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