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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필리핀 공무원, 축평원에서 축산과정 연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지난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2주간 필리핀 축산관련 공무원 및 연구원 1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축산물 생산 및 유통체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부터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노력을 통해 성사되었으며 필리핀 축산업 선진화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연수과정은 축산물등급제도와 이력제 등 국내 축산정책에 대한 축산물품질평가원 임직원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수참가자들은 포항제철, 경주 문화유적지 등 견학을 통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허 영 원장은 “이번 필리핀 공무원 연수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내 축산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제교류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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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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