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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통업계 최초 황매실 판매

19일부터 농협 수도권 매장에서 시범판매… 할인·시음행사도 진행

농협(회장 최원병)은 올바른 농산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청매실 위주의 판매에서 벗어나 황매실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협은 6월 19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기존 청매실과 함께 효능이 우수한 황매실을 유통업체 최초로 시범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시범판매에 앞서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물량은 19일 이후 실시되는 시범판매 기간에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청매실과 황매실은 서로 품종이 다른 것이 아니라 색깔에 의해 구분된다.  황매실은 매실나무에 달린 청매실이 햇빛과 기온변화 속에서 빛이 닿은 부분은 홍색으로 반대 면은 황색으로 변하면서 익은 것이다.

보통 청매실은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하기 때문에 장아찌나 피클, 매실청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는데 반해 황매실은 과육이 부드럽고 향기가 좋아 매실주나 매실차, 매실잼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된다.

황매실은 당함량이 높고 구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해 소화 촉진, 피로회복, 노화방지 등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으나, 청매실에 비해 수확량이 적고 홍보가 부족한 이유로 지금까지는 소비가 활성화 되지 못했다.

 

농협은 이번 시범판매 기간 동안 20∼30% 비싼 황매실을 청매실과 동일한 가격으로 할인판매 하고, 황매실 가공식품 전시 및 시음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 농산물도매분사 유택신 분사장은“이번 시범판매를 통해 황매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할인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여 농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우리농산물의 판로를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지속 공급하는 등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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