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4.3℃
  • 맑음강릉 9.5℃
  • 박무서울 5.4℃
  • 박무대전 2.9℃
  • 연무대구 3.6℃
  • 연무울산 8.0℃
  • 연무광주 4.1℃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5.4℃
  • 맑음제주 11.5℃
  • 흐림강화 4.0℃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낙농

국내산 흰우유 중국 수출 본격 재개

매일유업 살균유 5톤 첫선적…산동성·상하이·북경 판매 예정

국내산 흰우유가 이달부터 중국으로 본격 수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우리나라 흰우유(살균유) 제품이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흰우유 수출 재개를 위한 한·중 정부 간 협의를 통해 지난 6월 2일자로 국내 유제품 생산업체(3개소)의 흰우유(살균유) 품목이 중국 정부에 등록됨에 따라 성사되었다.

 

첫 수출제품은 매일유업에서 생산한 흰우유(살균유, 5톤)로 21일 수출되어 중국 내 통관절차를 거친 후 중국 산동성, 상하이 및 북경 등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참고로, 중국 정부가 지난 2014년 5월 1일 '해외 유제품 생산업체(품목) 등록제'시행으로 국내 흰우유(살균유)의 대중국 수출이 중단된 이래 1년 2개월 만에 수출이 재개된 것이다.

 

한·중 실무협의회 개최(4회), 한중 국장급회담 등 양자채널을  통해 중국측에 관련 자료를 제공·설명하고 조속한 절차 진행 촉구 등 외교적인 노력을 다하였다. 

또한, 수출 업체의 시설 정비, 유통기한 검증 실험 및 중국 조사단의 현장점검 대응 등 수출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농식품부는 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식약처, 한국유가공협회 및 수출 기업들과 함께 “유제품 중국 수출 검역·검사 지침”을 마련하였으며, 7월 중 국내 관계기관 및 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