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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가 HACCP시스템 도입 어려움 청취

인증원, 젖소농장 HACCP·젖소브랜드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 간담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 호남지원은 20일, 23일 양일 간 젖소농장 HACCP·젖소브랜드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를 위한 '유업체 및 낙농농가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축산물인증원이 2015년 주요 업무계획으로 추진 중인 '축산물 안전관리인증(HACCP)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젖소농장 HACCP·젖소 브랜드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일에 실시한 행사에는 (주)매일유업 상하농장을 대상으로 낙농농가 지도사를 포함한 소속농가 대표 6명이 참석하였고, 23일에는 전남낙농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낙농농가 지도사를 포함한 조합장 외 7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낙농 농가들은 HACCP시스템 도입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특히 기록양식을 작성하거나 시설 등을 마련함에 있어 지나치게 까다로운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 HACCP적용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의견을 전하였다. 

 

 

또한 “컨설팅도 따로 받을 것이 아니라 농가 스스로 운영하고 적용할 수 있게 기록물이나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장기적 운영을 위한 축산물인증원과의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하였다.

김영수 호남지원장은 “HACCP시스템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개인의 의지에 있음”을 강조하고, “유업체, 농가, 축산물인증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가는 것이 축산농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HACCP 인증농가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건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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