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8.7℃
  • 연무서울 3.1℃
  • 박무대전 4.6℃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8.1℃
  • 박무광주 3.9℃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9.7℃
  • 흐림강화 2.1℃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캐릭터 선보여

농가소득 증대·농촌활력 제고위한 지역특산물 홍보 서브캐릭터도 개발 예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홍보대사로 활약할 캐릭터 한 쌍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손인사를 건네는 ‘마음이’와 ‘이음이’가 바로 두 주인공이다. 

 

먼저 두 캐릭터의 생김새와 꾸밈새를 살펴보면 ‘마음이’의 네모난 얼굴과 ‘이음이’의 동그란 얼굴은 ‘마을’의 초성인 ‘ㅁ’(미음)과 ‘ㅇ’(이응)을 각각 형상화했다. 또 ‘마음이’가 쓴 밀짚모자는 고향의 푸근한 정서를, ‘이음이’가 꽂은 잎사귀는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상징한다. ‘마음이’ 가슴의 벼이삭 그림과 ‘이음이’ 가슴의 하트 모양은 ‘농심(農心)을 품고 국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기업 대표와 지자체 단체장 등이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이 '명예주민'으로 참여해 농촌마을과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도시민에게는 ‘가고픈 또 하나의 고향마을’, 농촌주민에게는 ‘활기찬 공동체의 복원’이라는 결실을 안겨주자는 운동이다. 농촌과 도시가 서로의 가치를 주고받는 ‘쌍방향적 협동’을 전개하는, 도농협동 운동의 진일보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농협이 국민 곁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려면 새로운 가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캐릭터 개발을 위한 자료 조사에서부터 이름 선정까지 3개월, 1만명에 달하는 농협 임직원과 일반인 특히, 캐릭터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유치원·초등학생 및 캐릭터 상품의 가장 강력한 구매집단인 20대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시안 선호도 조사 및 이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농협은 각종 캐릭터 관련 상품을 선보여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온 국민에게 알리는 한편, 지역특산물을 홍보할 서브 캐릭터도 계속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활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마음이’와 ‘이음이’가 첫 선을 보이는 무대는 11일(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농업인의 날 행사다. ‘마음이’와 ‘이음이’ 마스코트가 등장해 서울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알리는 한편 에코백 등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용 이모티콘도 머잖아 공개할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농가소득지원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가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교류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국민 여러분도 ‘마음이’와 ‘이음이’를 접할 때마다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한 번씩 되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