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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박종명 원장 취임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장에 박종명박사가 취임했다.


20일 한국동물약품협회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원장, 초대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였던 박종명(朴鍾鳴) 박사를 제4대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장으로 선임하였다. 

 

박종명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수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전신인 가축위생연구소 검정화학과 근무를 시작으로 잔류독성과장, 독성화학과장,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수의공중보건학회장, 대한수의사회 국가수의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박종명 박사는 동물약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약품의 품질관리 및 안전성평가의 전문가로서 동물약품기술연구원의 내실을 다지고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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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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