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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서울, 조직문화 혁신 결의대회 개최

2016년 사업추진 실적 평가·2017년 사업운영 방향 공유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19일 서울지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사업평가 및 지속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16년도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하여 피드백하고 2017년도 경영목표 및 사업운영 방향을 전 직원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지원에서 ‘16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주요사업(한우․한돈 컨설팅,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학교급식사업의 품질공정사업 연계)을 전직원이 공유하여 시스템화 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젊은 직원의 학습 동아리인 Y스터디를 통하여 제작한 컨설팅 교본 Y책자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Y백과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공부하고 배우는 노력도 다짐하였다. 


축평원 서울지원 이원복 지원장은 성숙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전 직원의 의지를 다지고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지속적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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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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