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5.5℃
  • 구름많음서울 9.5℃
  • 구름많음대전 10.8℃
  • 구름많음대구 11.4℃
  • 구름많음울산 9.8℃
  • 흐림광주 11.6℃
  • 구름많음부산 11.2℃
  • 흐림고창 7.5℃
  • 흐림제주 13.0℃
  • 구름많음강화 5.3℃
  • 흐림보은 6.3℃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8.7℃
  • 구름많음경주시 10.9℃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우진비앤지 첫 백신 이뮤니스 PED-M 반응은?

우진비앤지(주)가 12월 12일부터 처음으로 생산한 백신제품인 ‘이뮤니스Ⓡ PED-M’의 판매를 시작했다.


우진비앤지에서 첫 생산한 이뮤니스Ⓡ PED-M’백신이 출시되어 판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12일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인 것은 주식가격이었다. 이날 오전 전일대비 23.4% 상승하여 6,430원을 나타내기도 하였으나 이날 종가는 5,500원에 마감되었으며 28일 종가 4,950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PED백신의 시장성에 대해 살펴보면 이미 국내에 여러 PED백신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이다. 물론 새로운 변종에 탁월하다고 하더라도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일시에 높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국내에서 ‘PED-M' 제품이 국내 PED 백신 시장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확고한 위치를 잡음으로써 해외로도 진출하여 2020년 국내 동물약품 업체 1위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진비앤지에 따르면  ‘PED-M'은 주로 어린 일령의 돼지에 감염되어 80%이상의 폐사율을 보이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백신이다. 새로운 변종 PED 바이러스는 지난 2014년 국내 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북미와 남미에도 발생하여 전 세계의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질병이라는 설명이다.

우진비앤지는 변종 PED바이러스 출현 즉시 연구를 시작하여 백신 균주를 개발, 특허를 등록하고 전임상과 임상 시험을 통해 2017년 4월 제품 허가를 받았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배양 기술을 가진 우진비앤지의 ‘이뮤니스Ⓡ PED-M’ 백신은 107.0/ml(10,000,000/ml) 이상의 정제된 고농도의 바이러스 항원과 자체 개발한 어쥬번트(adjuvant)인 ‘이뮨쉴드Ⓡ(IMMUNSHIELDⓇ)’를 혼합하여 효능이 탁월하고 안전성이 높은 백신을 상용화했다.


제품 출시 전 이미 전국 농장에서 샘플 테스트 결과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경남 김해 지역의 집단 양돈 사육단지에서PED질병이 발생 하였으나 우진비앤지의 PED-M 백신을 접종 한 농장에서는 PED가 발생이 되지 않아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를 입증할 수 있었다.


우진비앤지 ‘이뮤니스Ⓡ PED-M’ 백신은 출시전부터 선주문을 받아 이미 첫 번째 국가검정을 진행한 15만두 접종량의 백신 전량이 판매될 예정이며 추가 22만두 접종량도 12월 중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에는 관납 사업과 일반 농장 판매를 동시에 공략하여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2017년 12월 돼지열병백신(CSF)에 대한 임상 승인을 받았고 추가적으로 양돈의 주요 질병인 PCV2, PRRS, 백신 등을 상용화하여 2018년 하반기 부터는 백신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진비앤지는 백신제조기술을 인정받아 벨기에와 인도에 기술을 수출하였으며, PED-M백신은 베트남, 태국, 러시아, 멕시코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제품등록중이어서 2018년 하반기부터는 수출을 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진비앤지(주) 강재구 대표는 “올해 40주년을 기념하여 백신의 첫 제품이 출시가 되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 2020년 국내 동물약품 업체 1위, 2025년 글로벌 TOP10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며 포부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