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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m Bio사 대두음료, 미생물 오염돼 섭취 부적절

품질평가법인, 예방적 소비자보호 차원서 검사결과 즉시 전달

독일품질평가법인은 대두음료의 검사를 진행하던 중 dm사의 dm Bio 브랜드의 Soja Drink Calcium(최소품질유지기한: 18.01.2019) 제품의 내용물이 현저히 변한 것을 확인했다.


문제의 제품 샘플 5개에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미생물 오염이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균은 Cellulosimicrobium cellulans(또는 Nocardia cellulans)로 전형적으로 환경 중에 존재하는 세균이며, 지금까지 식품균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균이다.


해당 균은 신진대사가 극도로 활발하며 지방, 단백질, 당을 새로운 화합물로 전화시켜 장이 예민한 사람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해당 균을 식품과 함께 섭취했을 때 감염을 일으킨다는 지적은 없으며, 과학적 문헌에서는 드문 사례에 관해서만 설명하고 있는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중심정맥관 삽입부위의 상처를 통해 감염됐다고 한다.


미생물 오염이 확인된 5개 샘플 중 3개 샘플의 경우 세균수가 해당 종류의 세균에 대한 평균 참조치를 초과했으며, 2개의 경우 현저히 초과했다.


대두음료에 대한 참조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검사자들은 독일위생미생물협회의 민감한 식품에 대한 참조치를 근거로 삼았다.


품질평가법인은 예방적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해당 검사 결과를 즉시 dm사에 전달했고, dm사는 해당제품을 품질 이상으로 회수한다고 지난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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