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7.8℃
  • 맑음서울 9.7℃
  • 구름많음대전 9.8℃
  • 흐림대구 13.4℃
  • 구름많음울산 10.3℃
  • 구름많음광주 10.9℃
  • 흐림부산 13.1℃
  • 흐림고창 8.4℃
  • 흐림제주 13.3℃
  • 맑음강화 8.9℃
  • 흐림보은 7.9℃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10.4℃
  • 구름많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환경부, 양돈 현장 건의 받아들여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 고시 변경

한돈협회, 전국 지부 통해 애로사항 조사…꾾임없이 건의하여 개정 이끌어내
신고기한 연장과 정기점검 횟수 1회로 감소, 간이 저장조 저장기능 신설 등

환경부가 양돈농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한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개정안을 일부 변경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2017년도부터 가축분뇨법이 개정되어 가축분뇨 전자인계 시스템이 의무화 되었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전자인계시스템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였으며 본회로 꾸준히 농가 민원이 접수되어 왔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액비 살포시 애로사항을 전국 지부를 통해 조사하고, 5월 16일 환경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기홍)를 개최하여 환경공단과 회의를 통해 환경부에 현장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환경부에서는 대한한돈협회의 농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지난 6월 20일 고시 일부개정안을 공고하였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첫째, 신고(수정)기한 연장, 둘째, 정기점검 횟수를 2회에서 1회로 감소, 셋째, 대행입력관련 법적근거 신설, 넷째, 간이저장조 저장기능 신설 등이 고시 변경에 포함되었다. 

특히 신고(수정)기한 연장은 기존 당일 살포신고를 완료하여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여 현장의 살포지 변경, 야간살포 작업 등으로 인한 지연 등 발생시 당일 입력이 아닌 3일 이내 신고로 변경을 요구한 것을 환경부에서 수용한 것이다. 또한 정기점검 횟수는 기존 2회 집합점검은 구제역, 소모성 질병 전파 우려가 있어 이를 1회로 축소하고 집합점검을 자제토록 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하태식 회장은 “가축분뇨 전자인계 시스템은 의무화 목적에 맞도록 불법살포와 과다살포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되어야 함에도 각종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액비살포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잘 부숙된 액비가 농경지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돈 TV 본편 공개…‘풍미·영양’으로 식재료 가치 재정의
프리런칭 이어 본편 ‘풍미·슈퍼푸드’ 편 공개 안성재 셰프 참여 캠페인 확산 본격화 맛과 영양 강조해 소비자 인식 전환 추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홍보대사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 TV 광고 본편 두 편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프리런칭에 이어 후속으로 제작된 것으로, 한돈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풍미’와 ‘슈퍼푸드’를 핵심 메시지로 설정해 소비자가 한돈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풍미’ 편은 고기가 익는 과정과 육즙의 흐름을 중심으로 한돈의 맛과 식감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굽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향과 식경험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푸드’ 편은 영양적 가치에 집중했다.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갖춘 식재료로서 한돈의 역할을 강조하고, 돼지기름에 대한 인식을 보완해 균형 잡힌 식재료로 재조명했다. 두 편의 광고는 각각의 메시지를 통해 한돈의 강점을 보여주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세계적 식재료’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본편 공개를 계기로 TV 광고 중심의 캠페인 확산을 본격화하고, 한돈 인증점과 한돈몰을 통한 소비 접점 확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