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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30년 인기 상품인 마가렛트’ 품질 더 향상

소비자 취향 고려 맛·품질↑·가격동결
라인업 확장·소프트 비스킷 대명사로 입지구축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최근 대표 소프트 비스킷 ‘마가렛트’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11일 밝혔다.


마가렛트는 1987년 첫 출시된 이래 3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품질은 고급화 시켰다.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버터를 사용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사용했다.


또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칩의 함량을 기존보다 20% 향상시키고 피넛버터를 추가해 더욱 고소하면서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품질 향상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마크를 삽입했다.


이번 제품 출시로 마가렛트는 ‘마가렛트 오리지널, 마가렛트 초코맘, 마가렛트 씨앗호떡’ 등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장, 소프트 비스킷 제품의 대명사인 마가렛트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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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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