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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대산농촌재단, 2022 농업심포지엄 사업 공모

4월 20일까지…최대 5백만 원 지원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2022 농업심포지엄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4월 20일까지 공모한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방안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지원한다.

 

▲농촌 지역 활성화와 농민 삶의 질 향상 ▲농업 농촌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배출 저감 방안 ▲도농연대 강화, 먹거리 시스템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현안을 주제로 공익법인, 농업 관련 단체, 전문가 그룹 등이 5월부터 8월까지 주관하는 비영리 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서는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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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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