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이 ‘2023 농업심포지엄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23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방안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지원한다.
▲농촌 지역 활성화와 농민 삶의 질 향상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농업·농촌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제고 및 도농연대 강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현안 등을 주제로 공익법인, 농업 관련 단체, 전문가 그룹 등이 5월부터 12월까지 주관하는 비영리 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