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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및 통증 정도에 따라 치료 적용

 

주변을 둘러보면 만성적인 어깨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깨통증은 무리한 움직임이나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중년층 이후부터는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한다.

 

어깨관절은 신체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운동 범위가 넓고 사용도 많다. 그만큼 어깨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기도 쉬운 편이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어깨회전근개파열은 어깨관절의 움직임을 담당하고 있는 4개의 회전근개 근육들 중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는 질환이다. 조직의 과사용 및 어깨 부상, 퇴행성 변화 등이 어깨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요인이 된다. 어깨회전근개파열로 인한 통증을 근육 뭉침이나 오십견으로 오인하고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열된 조직을 장기간 방치하면 파열 부위에 변성이 생겨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변성이 생긴 부위는 탄력이 저하돼 파열 부위를 봉합해도 재파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전했다.

 

어깨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어깨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고, 팔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진다. 특히 팔을 들어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김홍겸 원장은 “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는 통증의 정도와 기간, 파열 양상에 따라 달라진다. 경미한 손상의 경우 약물복용,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조직이 완전 파열되거나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도 적용이 가능하다. 수술은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는 방식으로 관절내시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회복이 빠르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고 전했다.

 

어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스트레칭을 10분이라도 하는 것이 권장된다. 더불어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고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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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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