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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허리 위험 신호, 효과적인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은?

 

최근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허리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허리디스크 환자는 총 209만818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현대에 접어들어 이러한 허리디스크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시간을 별다른 움직임 없이 똑같은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척추는 자연스러운 만곡 형태를 보이지만,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상체를 숙이게 되고 이로 인해 정상적인 척추 곡선이 무너지게 된다. 결국 디스크에 압력이 발생하고 주변의 많은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짧아지는 등의 변형이 발생하게 된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면 대표적으로 허리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를 비롯해 엉치, 다리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의 강도는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는 자세에서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고, 재채기나 기침할 때 순간적으로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태릉 방병원 신경외과 이종인 원장은 “이러한 허리디스크는 초기일 경우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통증과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로는 신경차단술이 있다. 신경차단술은 디스크와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 사이에 주사바늘을 넣어 염증을 줄이는 약을 도포하는 시술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경차단술에 사용되는 약물은 인체 내에 소량 포함되어 있는 물질로 안정성이 확보되어 부작용이 적다. 또 신경차단술은 주사치료이므로 시술이 간단하고,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어 환자의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이종인 원장은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라면 신경차단술과 같은 비수술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등으로 인해 신경이 자극되어 엉덩이와 하지, 경부와 상지의 통증이 있을 경우 효과적이다. 안전한 신경차단술과 더불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허리 근력을 키워줄 수 있는 운동을 병행한다면 허리디스크로 인해 생기는 통증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평소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자에 앉을 때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지 말아야 하며,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에는 틈틈이 일어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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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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