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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모경종 국회 의원과 간담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제 등 전달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는 25일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병)을 방문,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은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노력해 달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사) 이사장, 이영규 인천표면처리(조) 이사장, 임승호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식품산업진흥(사) 이사장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모경종 의원에게 공정과 상생, 중소기업 혁신 촉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 이사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로 가업승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가업승계에 대한 지원시스템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가업승계 활동 지원과 기업의 영속성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가업승계 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영규 인천표면처리(조) 이사장은 “납품대금연동제가 도입됐으나,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는 전기료 등 경비는 제외돼 원가 대비 전기료 비중이 높은 뿌리 중소기업(금형·주조·용접·표면처리 등)은 최근 수년간 급등한 전기료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전기료, 가스비 등 에너지 관련 경비가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할 경우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포함되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임승호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식품산업진흥(사)이사장은“지난 2017년 2월 시작된 인천식품산업단지의 조성사업이 부분 준공을 받고 불완전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지 조성계획에 예정된 연구개발(R&D) 시설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완전한 형태의 산업단지가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올해 총선을 기해 발굴한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과제(20건)도 전달했다.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경기가 회복되는 등 긍정적 신호도 발생하고 있으나, 러-우전쟁, 중동지역 리스크 및 대외 통상환경 급변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면서 “수출 회복에 따른 온기가 내수시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께서 선도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입법활동에 적극 나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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