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7.1℃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포럼] 지방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기업 육성 포럼 개최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 비례대표) 은 2월 3일 (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 지방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기업 육성 포럼 ’ 을 개최했다 .

 

마을기업은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범국가적 과제인 지역소멸 해결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 마을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안정적인 지원 및 육성이 어려운 실정이다 .

 

 

이날 포럼은 현재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먼저 발제를 맡은 지역과 소셜비즈 박철훈 대표는 ‘마을기업 15 년의 성과와 미래 전망’ 을 주제로 마을기업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마을기업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

 

특히 박 대표는 마을 단위의 투자와 고용을 유도하고 , 마을기업을 통한 민간 주도의 생활형 SOC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 커뮤니티와 경제 김재경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대욱 자치분권제도실장은 지정제를 통해 마을기업에 지원금을 지원하는 현행 방식으로는 마을기업 사후 관리가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 인증제 도입을 통해 마을기업 지정과 지원을 분리하고 , 인증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은 물론 사후 관리 시스템 마련 등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

 

민대식 경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2021 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 황촌 마을호텔’ 조성 사례를 통해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신규 마을기업 지정 계획 백지화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 향후 안정적인 마을기업 지원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여규철 국가유산청 지방소멸위기유산대응단장은 인구감소지역 내 국가유산과 마을기업 상생 방안 마련 필요성을 언급했고 , 실제 마을기업을 운영 중인 기업인들도 토론자로 참여해 마을기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고충과 문제점을 제시하며 , 마을기업의 안정적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 지원법 제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

 

포럼을 주최한 이달희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행정안전부의 신규 마을기업 지정 중단 방침으로 인해 재정적 피해 등 현장의 혼란이 가중된 점을 지적한 바 있는데 , 다행스럽게도 올 초부터 신규 지정이 재개되었다” 고 밝히며 , “마을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신규 지정 뿐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 고 강조했다 .

 

이어 이 의원은 “마을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 주도의 중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필수” 라고 언급하며 , “지난해 11 월에 대표발의한 마을기업 지원법이 올 상반기 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이날 포럼에는 안철수 의원 , 김기현 의원 , 성일종 의원 , 조은희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 20 여 명의 의원과 , 김대형 한국마을기업협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마을기업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법 제정 및 지원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이정세

용문사의 은행나무 나이가 1천년이 지났다. 나무는 알고 있다. 이 지구에서 생명체로 역할을 다하고 싶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미식의 꽃' 한우, 대표 식재료 넘어 'K-미식' 정점에 우뚝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한우가 다시 한번 '미식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우만이 지닌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한우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 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 양념구이, 갈비찜,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 예능에서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