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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예명장 전시회 ‘첫번째 공명(工名)’, 서울 인사동서 개막

서울 도심서 만나는 인천 공예의 정수… 8월 4일까지 경인미술관서 전시

 

인천의 공예명장들이 서울 도심에서 빚어낸 예술적 울림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하는 ‘첫번째 공명(工名)’ 전시회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서울경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2025 인천 공예명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공예명장 8인의 작품을 서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도자, 섬유, 금속, 목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명장들의 대표작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인천 공예명장 8인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서울 인사동 한복판에서 인천의 뛰어난 공예작품을 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품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져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인천 공예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많은 이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공예명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번째 공명(工名) 전시는 오는 8월 4일까지 서울경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인천국제디자인페어와 연계해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도 명장들의 작품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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