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업력의 누수 전문 업체 ‘메이저누수’가 서울을 넘어 수도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공 시장 속에서도 한결같은 기술력과 신뢰로 자리를 지켜온 메이저누수는 1980년대 초반 방배동에 터를 잡은 이후, 수도배관공사와 누수탐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축적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동윤 대표는 “처음에는 단순한 누수 수리 위주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배관 구조를 읽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단순 수리가 아닌, 배관의 구조와 노후도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시스템을 교체하는 전문 시공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저누수는 수도배관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누수의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시공에 착수하며, 불필요한 공사나 과도한 비용 청구 없이 정직한 견적과 시공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동윤 대표는 “방배동 일대에서 오래 일한 터라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이 깊으며, 일대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상가 등에 대한 구조적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 우리 업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 생각한다. 오랜 시간 축적된 시공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건물이든 구조를 보면 배관의 취약점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이저누수는 ‘우리가 못하면 그 누구도 못 한다’는 슬로건 아래, 매년 250건 이상의 시공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누수탐지 분야에서는 고성능 청음장비, 열화상카메라, 공압 테스트 장비 등 최신 장비를 적극 도입해 정확한 진단, 불필요한 해체 최소화, 완전한 누수 차단이라는 3단계 공정을 정립했다.
또한, 1Day 시공 시스템과 2년 무상 A/S, 보증서 발급 등 시공 이후에도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윤 대표는 “한 지역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도권 전역의 누수 문제를 해결하며 고객과 신뢰를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술 기반 시공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