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히말라야(Himalaya)의 숙취해소제가 GS25와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국내 전국 주요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편의점은 접근성이 높아 술자리 전후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숙취해소 제품의 핵심 유통 채널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에는 음주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간편한 숙취해소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갖춘 숙취해소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히말라야는 로우 슈거(Low Sugar) 콘셉트를 적용한 숙취해소제를 통해 편의점 이용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히말라야 측은 제품에 대해 숙취해소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으며, 위약 대비 95%가 숙취 완화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며, 섭취 1시간 후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수치는 약 32.4% 감소했으며, 혈중 알코올 농도 또한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 숙취해소제 시장은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성분 구성과 시험 결과 등 신뢰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히말라야는 글로벌 브랜드 헤리티지와 함께 차별화된 제품 콘셉트를 통해 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히말라야는 1930년 설립된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자체 R&D 센터를 기반으로 약 160여 명의 연구진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약 728만㎡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며 원료의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자체 관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