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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관원, 2025년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409개소 적발

거짓표시 239개소 형사입건, 미표시 170개소 과태료 6,176만원 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백운활)은 2025년 한해 경남·부산·울산지역 농식품 원산지 표시 대상업소 38,226개소를 점검하여 위반업체 409개소를 적발했다.

 

경남농관원은 1~2월 설명절 제수용품, 3~4월 통신판매, 5월 가정의 달 화훼류, 6월 집단급식소, 7~8월 휴가철 축산물, 9~10월 추석명절 제수용품, 11~12월 김장철 배추김치 및 양념류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주요 위반품목은 배추김치 122건(28.0%), 돼지고기 106건(24.3%), 닭고기 41건(9.4%), 콩 31건(7.1%), 쇠고기 28건(6.4%), 대추 14건(3.2%), 쌀 13건(3.0%), 화훼류 12건(2.8%) 순서로 위반건수가 많았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로 적발한 239개 업체는 형사입건했으며, 미표시로 적발한 170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총 6,176만원을 부과하였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2년 이내 2회 이상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는 업체명, 주소, 위반내용, 통신판매중개업자 명칭 등이 농관원 누리집에 1년간 공표된다.

 

경남농관원 백운활 지원장은 “2026년 새해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농식품 원산지 표시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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