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청라와 영종을 잇는 제3연륙교 개통을 축하하며 교통·관광 분야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지난 4일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열린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교량 개통을 축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화,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주행과 오색연막 점화식, 기네스 인증서 제막식,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시상, 미디어파사드 연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교량 점등식과 불꽃쇼로 마무리됐다.
제3연륙교는 5일 오후 2시부터 정식 통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해상 교량으로,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서부권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평가된다.
특히 공항경제권의 연결축을 강화해 물류·산업·관광 분야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전망대와 친수공간,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경관·관광 요소를 갖춰 새로운 관광 동선을 형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
정해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3연륙교는 청라와 영종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이고, 인천의 균형 발전과 미래 성장을 이끌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공항 접근성과 생활 이동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 일상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인도가 함께 조성돼 차량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