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목)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4℃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1.2℃
  • 맑음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3.6℃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인조잔디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숨터프, '숨 쉬는 기술' 도입

 

최근 기후 변화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조잔디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ESG 코팅 시스템을 개발하며 인조잔디의 새로운 표준을 세운 브랜드,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SUM TURF)'가 있다.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의 탄생은 "어떻게 하면 지구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개발진은 인조잔디 제조 공정 중 가장 개선하기 어렵고 불편하다고 알려진 '백코팅(배면 코팅)' 공정에 집중했다.

 

기존의 라텍스(고무) 코팅 방식은 저렴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알레르기 유발, 그리고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는 이를 과감히 탈피하여 생수병 소재로 쓰이는 안전한 PET 기반의 ESG 코팅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성과로, 현재는 세계 최대 제조국인 중국 업체들이 앞다투어 벤치마킹할 정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의 핵심 가치는 '통기성'에 있다. 특허받은 수직 통기 구조는 단순히 구멍을 뚫는 수준을 넘어, 지면과 공기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한다. 이는 토양 미생물을 보호하고 지중 생태계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통기성은 기능적인 우수함으로도 이어진다. 여름철 고질적인 문제인 지열 정체를 즉각적으로 해소하며, 시간당 7,000mm 이상의 초고속 배수를 가능케 하여 집중호우 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지면은 숨을 쉬게 하되 잡초의 번식은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코팅 설계로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성능 지표 또한 압도적이다.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는 7,000 DTEX 두께의 고강도 원사를 사용한다. 특히 직립성을 담당하는 '모노 원사' 6가닥과 이를 아래에서 스프링처럼 받쳐주는 '클림프 원사' 6가닥을 조합한 6+6F 시스템은 밟아도 금방 일어서는 탁월한 복원력을 제공한다.

 

또한 1제곱미터당 18,700개의 스티치를 심는 고밀도 제직을 통해 화재 시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난연 기능을 확보했다. 이는 담뱃불 등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이나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라텍스 프리'를 실현한 점도 돋보인다. 특유의 역한 냄새가 전혀 없어 후각이 민감한 반려동물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원적외선 방출을 통한 99.9% 항균 기능과 태풍에도 찢어지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까지 갖춰 '한 번 설치로 10년 이상'의 가치를 보장한다.

 

숨을 쉬는 인조잔디 숨터프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잔디를 파는 것이 아니라,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시스템의 혁신을 파는 것"이라며 "제조 과정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고, 폐기 시 100% 재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진정한 ESG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이렇게 추운날엔 말들도 마의(馬衣) 입고 체온 유지해요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특히 서울 지역은 연일 영하 10도 가까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혹한 속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은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추위는 사람뿐 아니라 경주마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 경주마는 격렬한 운동으로 많은 땀을 흘리고, 얇은 피부와 짧은 털로 인해 다른 동물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하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동절기를 맞아 경주마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한 장비 점검부터 마방 환경 개선, 영양 관리 강화까지, 경주마를 위한 특별한 겨울나기가 한창이다. 세심한 경주마 동절기 관리 현장을 들여다봤다. ■ 방한용 마의(馬衣)로 체온 유지 사람만 겨울 점퍼를 입는 것이 아니다. 경주마도 겨울옷이 있다. 경주마의 겨울옷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운동 직후 땀이 마르지 않게 말 등에 덮어주는 재킷. 이 재킷은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사람으로 말하자면 ‘바람막이’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겨울철 방한을 위해 만들어진 재킷도 있다. 체온을 유지시켜주기 위해 모직 안감에 솜을 덧대어 만든 방한용 마의(馬衣)다. 한겨울에 말들이 각자 마방에서 쉴 때는 이 마의를 입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