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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상상플랫폼서 관광·문화 통합 전략 점검

관광공사·문화재단 업무보고…글로벌 관광 허브·시민체감 문화도시 구상 구체화

 

유정복 인천시장이 관광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15일 유정복 시장이 중구 상상플랫폼을 방문해 관광·문화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인천문화재단의 통합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 전략과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비전으로 ‘인천의 매력으로 글로벌 관광 허브를 실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제시하고, 내·외국인 관광객 6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4대 전략과 18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로는 상상플랫폼을 비롯한 원도심 관광거점 기능 강화와 개항장 문화지구 연계 활성화, 테마형·야간·힐링·반려동물 관광 등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인천형 콘텐츠 발굴, 섬·해양 관광상품 개발, 펜타포트·INK 등 대표 축제의 글로벌화,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과 지역 특화 축제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또한 K-컬처와 1883 개항 역사를 연계한 도시브랜드 확산, 구미주 등 신규 관광시장 개척, 크루즈·환승투어 활성화, 인천 9경 캠페인 고도화와 디지털 콘텐츠 확산, 중대형 전시복합산업(MICE) 유치, 웰니스·의료관광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 등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인천형 특화상품과 축제·이벤트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605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시복합산업(MICE)과 의료·웰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했다.


이어 인천문화재단은 ‘예술과 문화가 생동하는 열린도시 인천’을 목표로, 예술생태계의 연계와 시민 체감도 제고를 중심으로 한 올해 운영 전략을 설명했다.


재단은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청년문화 육성, 공연장 상주단체 운영 등을 통해 예술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예술인 종합건강검진과 e음카드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트라이보울을 거점으로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한국근대문학관과 개항장 문화유산시설을 연계한 콘텐츠 운영을 통해 개항장 일대를 시민 체감형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구상도 제시됐다.


유정복 시장은 “상상플랫폼은 관광과 문화가 만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관광공사와 문화재단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원도심은 물론 인천 전반의 매력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두 기관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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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농협중앙회 성평등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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