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하이퍼솔루션이 폐기물 관리와 자원순환 기술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에 나섰다.
겐트대와 하이퍼솔루션은 지난 6일 폐기물 관리, 재활용 및 순환 경제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겐트대의 Philippe Heynderickx 교수와 Di Wu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과 하이퍼솔루션의 박상혁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열탄화 리액터(HTC·Hydrothermal Carbonization) 사용 계약 ▲공동 연구 및 실험 ▲학술·기술 지식 교류 ▲연구 과제 및 재원 확보 협력 ▲학술대회·전시회 등 공동 활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열탄화 기술은 유기성 폐기물을 고온·고압의 수열 반응 환경에서 처리해 에너지 자원이나 고체 연료 등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공정이다.
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필립 교수는 “세계적 수준의 겐트대 연구 역량과 하이퍼솔루션의 기술력이 결합한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폐기물 자원화와 자원순환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30위권의 명성을 자랑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의 인천 송도 소재 확장캠퍼스로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글로벌 인재 배출뿐만 아니라 인류와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