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배경 구직자의 직업교육 활성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최민환, 이하 인천폴리텍)는 3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주배경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교육생 모집과 홍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 운영을 위한 정보 교류 ▲신입생 모집 및 홍보 협력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폴리텍은 올해 이주배경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방송미디어(영상콘텐츠 제작)’ 과정 교육생 모집에 본격 돌입한다.
해당 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총 20명을 선발하며, 오는 6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를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난민, 외국국적동포(F-4), 영주자격자(F-5) 등 다양한 이주배경 구직자다.
교육생에게는 전액 국비 지원은 물론 ▲훈련장려금 지급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지원(TOPIK, GTQ 등) ▲취업 알선 및 프리랜서 연계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실무 중심의 영상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분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이며, 서류 제출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접수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폴리텍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구직자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기술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